Chris Choi's Blog

내가 댓글을 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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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댓글을 다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다는 것도, 댓글의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다는 것도 좋아한다. 어쩌면 의아하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댓글을 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21세기에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Feedback’이다. 내가 생각하는 Feedback이란, ‘당신의 말과 글을 나는 존중하며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Web 게시물이 일반적인 의사 표현의 도구라면, Feedback을 주는 대표적인 방법은 댓글이라고 생각한다.

댓글은 때로 존중과 관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의사를 표현한 상대에게 때로는 추가적인 정보를 줄 수 있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함으로써 더 좋은 의사 표현이 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때로는 격려와 위로를 전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도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상대의 글에 더욱 집중하고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조그마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의도로 사용될 때 댓글은 이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다.

혹자는 짧은 댓글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한다고 나의 의견을 반박할 수도 있겠다. 허나 다른 이유들을 차치하더라도, 소통을 위한 노력까지 비판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댓글을 다는 이유_Image 1

[Image 1. 서로를 격려하는 댓글이 좋다. 출처: Midori Jung님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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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4, 2012 at 5:59 am

Posted in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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