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때로는 아이들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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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꿈이 있어야 모두를 사랑하지요.

우리와 함께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세요.

사랑을 주세요.

『서태지와 아이들 3 발해를 꿈꾸며』, “아이들의 눈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 가요 속에서 ‘순수’라는 단어를 추출해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혹여 그런 곡들이 있다 하더라도 음반의 구색 맞추기를 위한 곡이기 십상이거나, 가수의 감성과 맞지 않은 곡일 때가 많아 억지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그런 점에서 서태지가 그의 음악에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구색 맞추기 식으로 ‘순수’를 노래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 대표적인 곡 중 하나가 『서태지와 아이들 3집 발해를 꿈꾸며』에 수록된 “아이들의 눈으로”.

“죽음의 늪”, “제킬 박사와 하이드” 등의 곡에서 마약 중독자가 되었던 서태지가 어느 새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 같은 변신은 서태지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변신이 가능한 것은 그에게 순수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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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9, 2014 at 12:53 am

Posted i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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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때로는 아이들의 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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