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태지, 나의 친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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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야, 안녕,

 

참 오랜만에 타지에서 한가로운 길을 걸어 보았어.

이 곳은 Ohio 州에 있는 Columbus라는 도시야.

너는 여기에 와 본 적이 있니?

 

Columbus의 한적한 길을 걸으며 너의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흥얼거린다.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자유로움이야.

 

오늘은 고객사 회의로 수트를 입고 길을 걷고 있어.

그래서인지 너의 음악 중에서도 이 곡에 귀가 가네.

“너에게”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많다고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너에게

 

어려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도 동시에 순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너에게”.

어려운 시간 중에서도 한적한 길을 걷고 있는 나.

 

외로움과 자유로움의 중간에 너와 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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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3, 2014 at 12:07 am

Posted i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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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음악을 들으며 거리 걷기. 호치민과 Columbus에서 느꼈다. 낯선 곳에서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걷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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