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Bruno Pelletier Liv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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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Notre Dame de Paris』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두 개 있다. 첫 곡인 “Le Temps des Cathedrales”와, Original Casting의 Gringoire 역의 “Bruno Pelletier”. Bruno Pelletier가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오직 “Le Temps des Cathedrales” 한 곡을 듣기 위해, 그리고 가까이서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Detail이다!

나는 6년 가까이 경희대 가까이에서 살았다. 거의 4년만에 왔다. 평화의 전당에서 안전지대 콘서트를 본 지도 5년이 지났다. 여전히 평온하고 조용했다.

Bruno Pelletier Live in Seoul_Image 1

[Image 1. 경희대 평화의 전당]

50대 중반인 그는, 이제 외모에서 경륜이 드러나는 Bruno Pelletier. 젊은 시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Bruno Pelletier Live in Seoul_Image 2

[Image 2. Bruno Pelletier]

Set List

  1. Love song, The Cure
  2. La maison Sous les arbres, Gilbert Becaud
  3. Against all odds, Phil Collins
  4. La fete des fous, Notre Dame de Paris
  5. The long and winding road, The Beatles
  6. Let it be, The Beatles
  7. Imagine, John Lennon
  8. Florence, Notre Dame de Paris
  9. Lune, Notre Dame de Paris
  10. Your song, Elton John
  11. Le Coeur est un oiseau, Richard Desjardins
  12. La manic, Bruno Pelletier
  13. La quete, Jacques Brel
  14. The rose, Bette Medler
  15. Somewhere, West Side Story

– Encore –

  1. SOS d’ un terrien en detresse, Starmania
  2. Overture + Le Temps des Cathedrales, Notre Dame de Paris
  3. Calling you, Bagdad Cafe
  4. Miserere, Bruno Pelletier

名不虛傳

역시 名不虛傳이었다. 세월에 변한 외모와 달리 음악은 그대로였다. 오히려 원숙미가 더해져 더 큰 감동이었다.

“La fete des fous”는 동작이 큰 곡이다. 무대 위에서나 감동을 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그 때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강단이 있는 Bruno의 동작과 몸짓, 그리고 목소리의 힘으로 충분히 감동이 되었다. 젊은 시절과 같았다.

Beatles를 좋아한다는 Bruno. “Imagine”까지 세 곡을 연달아 불렀다. 특히 “Let it be”에서는 지휘를 맡은 Guy St-Onge가 연주하는 기타 소리와 Brun의 목소리만이 큰 무대를 가득 채웠다.

Bruno의 곡인 “La Manic”은 Guy St-Onge의 실로폰만으로 연주되었다. 이 곡 역시 두 사람의 호흡이 정말 좋음을 보여 주었다. “The Rose”에서는 Bruno가 기타를 잡았다. 그리고 Guy St-Onge는 하모니카를 불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Le Temps des Cathedrales, Notre Dame de Paris”. 생각지도 못하게 Notre Dame de Paris의 “Overture”가 연주되었다. 정말 아름답게 편곡되었고,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열어 주었다. 불과 10미터 앞에서 Bruno가 부르는 “Le Temps des Cathedrales, Notre Dame de Paris”.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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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March 29, 2015 at 10:43 pm

Posted i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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