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글로벌 IT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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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훌쩍 지나갔나 봅니다. Startup Alliance가 주최하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Bay Area K-Group이 하이테크와 스타트업을 말하다!”가 2014년 3월 25일에 열린 지 1년 여 만에 같은 장소인 Naver의 Green Factory에서 “글로벌 IT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2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Link 1. ‘Startup Alliance의 명강연들 –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열 한 분의 발표자들이 ‘Startup’, ‘Career’, ‘혁신’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Silicon Valley라는 글로벌 IT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펼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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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출처: Startup Alliance]

“실리콘밸리 101: 당신이 알고 싶었던 실리콘밸리의 모든 것” (음재훈, 임정욱)

Translink는 2007년 창업한 Venture Capital입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과 대만 출신의 4명이 공동 창업했으마, 8년이 지난 지금 중국까지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IT 업체를 주 대상으로 하며, 차별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 중국과 대만의 IT업체들이나 파트너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시장과 기술, 영업력 등을 검증하고 투자를 검토합니다. 한중일 출신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창업자들이 주로 미국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Silicon Valley의 문화로 융화되기 때문에 잘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좋은 업체를 선정하고 투자한 Record가 쌓일 때 강한 Venture Capital이 됩니다. Translink도 지속적으로 Record를 쌓고 있으며, 아시아 쪽 고객이나 파트너를 연결하는 차별적인 Valu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기업들에 성공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 Carbonite: Cloud Backup 서비스로, Nasdaq 상장 후 Exit
  • Yume: Digital Video Advertising
  • Montage Technology: 반도체 기업으로, 2년 전 Nasdaq 상장. 중국 상장 준비 중
  • Wildfire: Google에 인수

Mistfit과 같은 Consumer Tech, Enterprise Solution, 반도체를 비롯한 Hardware를 주로 다룹니다. Partner의 전공에 따라 분야가 나뉩니다.

Silicon Valley Startup의 Exit 중 IPO는 10%도 채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M&A로, IPO의 기준이 훨씬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Nasdaq 상장 기준은 연 매출 1억불 이상, 현재 수익을 내고 있거나 가시권에 있는 것이 그 조건입니다. 투자 대비 몇 배 수의 좋은 M&A도 있지만, 투자 금액도 뽑지 못하는 정리 인수도 많습니다. 단, 예전보다 M&A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Facebook, Google, Apple 등의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자체 R&D로 어려운 부분을 인수로 시작하는 게 하나의 Trend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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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업체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업체들을 만나야 합니다. 100개 업체들을 만나면 그 중 실사는 5~10개, 투자는 1개 업체에 불과합니다. Networking party는 업무의 극히 일부입니다. 시간의 1/3은 Fund raising을 위해, 1/3은 기존 업체 성장을 위한 재투자와 파트너사 연결을 위해, 1/3은 새로운 업체 발굴을 위해 사용합니다.

요즘처럼 좋은 Startup이 많이 보인 적이 없습니다. Hardware 르네상스 덕분입니다. Hardware만 잘 해서는 어렵습니다. Hardware, Hardware를 제어하는 App, 데이터, 서비스를 골고루 갖춰야 합니다. 디자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일종의 종합 예술입니다. Software에 비해 Hardware가 훨씬 어렵지만, 성공하면 빠른 시간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어떤 업계든 사이클이 있습니다. IT도 마찬가지입니다. Bubble은 항상 있게 마련인데, 어느 정도의 규모이고 언제까지 갈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닷컴 Bubble 시절과 지금은 다릅니다. 기업 평가가 훨씬 더 면밀해졌고, 광고 기술의 진화로 Monetization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실행력은 대단합니다. Founder들이 적접 미팅에 참석하고, 한 두 번만에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이것은 큰 경쟁력입니다. 게다가 Silicon Valley의 인사들을 많이 영입하고 있으며, Founder들 역시 미국에서 공부해 태생부터 글로벌화 된 기업들입니다.

 

“Y Combinator에서 배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하형석

우선 비행기 표를 끊어 직접 가서 경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Silicon Valley는 모두를 위해 열려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한계를 지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Y Combinators는 Airbnb, Dropbox 등 842개의 Portfoliof를 가진 Startup Acclerator입니다. 기업 가치로 계산하면 30조가 넘는 규모입니다. 미미박스는 Y Combinator에 입성한 유일한 한국의 Startup입니다. 2013년 미래부의 한 Startup 지원 대회에서 우승 후 Y Combinator의 Kevin Hale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미국에 진출해 봐도 되겠다는 그의 말에 상금으로 무작정 미국 여행을 떠났습니다. 준비 없이 Y Combinator에 방문해 한국에서 회사나 키우라는 Feedback을 받고, 다시 지원했습니다. Paul Graham으로부터 투자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Y Combinator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Y Combinator는 세 가지 특성을 지닙니다. 첫째, 비밀 Community입니다. Mark Zuckerberg 등 여러 사업가들이 모여 각자의 고충을 얘기하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그리고 Mentor들이 직접 지도해 줍니다. 둘째, 강력한 Community입니다. 842개의 Portfolio, 2000명이 넘는 Partner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째, 성장만을 생각합니다. 매주 지난 주 대비 성장율을 체크합니다.

 

“CEO와 14인의 투자자: 영어 잘 못하는 창업자가 실리콘밸리에서 성장하기” (이수인)

게임 업계에서 12년 간 일하다 남편의 유학으로 미국 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출산을 했는데 아기가 2개월 간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인생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Locomotive Labs의 Vision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 도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내 아이가 다른 애들보다 부족할 때 어떡할까? 부모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iPad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 때 공부에 어려움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Learning Software의 개발을 생각했습니다. 2년 여 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지지부진해 접으려 할 때, Micro VC 한 분이 창업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백인이 아닌 창업자는 13%, 여자 창업자는 8%입니다. 나이가 32세 이상에 부부 창업팀이며, 게다가 VC들에게 인기가 없는 교육 사업입니다. 다행히 사회적 투자자들을 만났고, 그들을 통해 다른 투자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처럼 성공을 돕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Silicon Valley의 힘입니다. 그러나 이 약점들은 오히려 Unique Selling Point가 되었습니다

 

“하버드와 MIT의 수재들 디자인으로 리드하기” (이혜진)

서른이 넘어 시작한 미국 유학을 통해 느낀 것은 창의력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신났고, Ideation과 Brainstorming 등 공동 작업이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새로 발견한 내 안의 나, 신나고 가슴 뛰는 느낌으로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창업 준비를 위해 외로운 혼자 여행도 해 보고, 최저 생계비로 지내 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Jim Collins의 “Good to Great”를 읽었습니다. 그냥 괜찮아 하고 넘어 가기 때문에 Good을 넘어 Great를 만들지 못합니다.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열심히 매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목적지를 정하고 사람을 태우는 것이 아닐, 사람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 필요하면 목적지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The MEME은 기술보다는 경험을, 디자인의 스타일보다는 사회 문화적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User Insight와 떠오르는 기술을 결합하고, 미래를 바라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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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를 위해, 계속 기쁘게 신나기 위해 실천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프로젝트만 하기, 미래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그리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과 일하기입니다. Harvard와 MIT의 가운데에 회사가 있어 좋은 인재들을 Recruiting 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 만족을 위해 자발적이고 끊임 없는 노력들을 기울이는 사람들과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일감을 제공하고 방향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꿈의 극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내 안의 나와 함께 하는 팀워크, 그리고 다음 단계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은 기쁘고 신나는 일입니다.

 

패널 토크 1 (음재훈, 이수인, 이혜진, 하형석)

Q. 창업 초기에 고려했더라면 하는 점이 있나요?

A. (하형석) 스무 살에 창업할 걸. 이왕 할 거라면 먼저 경험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실패라면 빨리 겪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Co-founder 10명이랑 사업을 시작할 걸. Co-founder는 특별한 의미입니다. 동료 간의 끈끈함과 재미가 좋습니다.

(이수인) 초기에 충분히 치열했다면. 모르는 게 많음에도 빠른 시간에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믿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보는 Silicon Valley는 마치 입시 공부처럼 최선의 코스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현실과는 맞지 않으며,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이혜진) 돈과 투자에 대해 모르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대해 알고 사업을 시작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으른 천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20대에 사업을 완성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Mark Zuckerberg도 주변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함께 성공을 일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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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tartup은 확률로 보면 망하는 게 정상입니다. 성공을 확신하고 창업하시나요? 아니면 자아 실현을 위해 창업하시나요?

A. (하형석) 혼자 일을 잘 못합니다. 팀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Y Combinator에 조인했을 때 대한민국 대표라는 생각에 모두 동감해 쉼 없이 일했습니다. 이제는 임직원과 실적을 생각해야 하며, 한국의 Mobile Beauty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수인) 나의 부족함으로 Mission이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게 두려웠습니다. 다만 부부 창업으로 올인해 많은 것을 잃는 상황을 두려워 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자신과 계속 싸우면서도 현실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비정상이었기에 지금까지 온 것은 아닐까요?

(이혜진) 시작을 하고 나서야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절벽에 뛰어내리듯이 뛰어내리면 어딘가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뛰어내리지 않으면 그것이 숲인지 물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겪어 봐야 합니다. 첫 사업이 잘 되지 않아도 그것을 접고 다음 단계로 가는 것, 고생을 통해 배우고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 경험입니다.

Q. 첫 도전에 부족함에 있었음에도 미미박스가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하형석) 열 번 가까운 위기에서 한 번도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팀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이라는 평도 많았습니다. Paul Graham에게 왜 투자했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역시 우리가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눈빛이 살아있는지를 보고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가 미미박스가 투자를 유치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교육용 Application의 수익 창출 구조는 무엇인가요?

A. Application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아시아에서 큰 교육 시장은 학습지로, 미국에서도 성장 중인 사업입니다. 미국은 정부 규제가 심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에 광고가 포함되어서는 안 되며, 정보를 수집할 수도 없습니다. 아직 좋은 Business Model이 없습니다. 새로운 Business Model을 만들 때 교육용 Application이라는 Frame으로 접근하면 수익을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공부하려면 Mobile을 꺼내는 세상이 오고 있으므로, 머지않아 Business Model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Q. Beauty Box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미국을 포함해 다수 있습니다. 미미박스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천 개에 이르는 파트너사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자체 제품도 생산합니다.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동일한 전략을 취하며, Beauty와 Mobile이 우리의 키워드입니다. 여러 차례 Business Model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 더 미래를 보게 되면서, 대상 시장이 한미중 3국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확대되면서입니다. 5천만과 17억 5천만 고객 대상의 서비스는 달라야 합니다. 매출이 10억일 때와 100억일 때의 Business Model은 달라야 합니다.

Q. 사회적 목표는 성장을 기본으로 하는 기업의 목표와 상반되는 것은 아닌가요? 어떻게 가치를 지켜 나갈 것인가요?

A.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Niche Market을 노려서 돈이 되지 않을 것이라던가, 성장을 위해 CEO를 바꾸는 게 좋겠다던가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제품으로 증명하기 전에는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바꿔 이윤을 추구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Cashier도 하기 어려운 어른들, 교사를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 우리의 사회적 목표를 실현할 대상은 충분히 있습니다.

“What does it mean to live in Silicon Valley?” (조성문)

다른 환경에서 공부나 일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Silicon Valley의 기업들이 그 가치가 말도 안 되게 높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Silicon Valley는 IT의 성지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갈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는데, 학교를 통해 가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해 MBA를 선택했습니다. 졸업 즈음에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Tech 기업들은 괜찮아서 SUN에서 Internship을 했습니다. Full-time을 받기 위해 야근을 계속했고, 다행히 Visa도 받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많이 배우고 과정 자체를 즐겼습니다. Silicon Valley에는 IT를 이끄는 위대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회사에서 일하고 배우며 교류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 속에서 구성원들은 Flexibility를 존중합니다. 근무 시간과 장소는 Manager와 협의만 하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시간 거리가 멀어 자연스럽게 생긴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의 때는 재택 근무자들을 위해 전화, 영상 시설 등 배려를 합니다.

자연 속에서, 그리고 자기의 공간을 갖고 사는 점도 장점입니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행복입니다. 원할 때 자기 시간을 관리하고 끌려 다니지 않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존중, 그리고 공감은 교류하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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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Silicon Valley의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급여의 상당 부분이 집세로 나갑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유명한 VC, 유명한 창업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말과 글을 통해 자기가 가진 생각을 잘 전달하고, 공감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Silicon Valley에서 리더가 되고 영향을 미치는 ‘Somebody’가 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민자로서 가지는 기본적인 어려움들도 있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점, 그리고 이민자로서 융화되어 살아 가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You only live once, but if you do it right, once is enough.”

– Mae West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편하지 않은 공간에 있을수록 성장합니다. 편하지 않은 공간에 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계속 도전하면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촌놈, 미국 가서 글로벌 기업의 사업부를 이끌다: 미국 회사에서 살아 남기, 인정받기, 그리고 리더가 되기” (오태호)[1]

중국 고객들을 만나 보면 중국이 한국보다 Silicon Valley에 더 가까운 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유학생들은 상당 수가 공부를 마치면 귀국하지만, 중국 유학생들은 미국에 남아서 취업하고 리더가 되어 귀국합니다. 미국의 문화를 배워서 좋은 부분을 자국 기업에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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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 드린 것들은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시장을 읽는 통찰력, Leadership, Enginnering 능력, 사람을 보는 눈입니다. 도전해 보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도전해 봐야 합니다. 단, 실패의 가능성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과정을 즐겨야 합니다.

 

“No.1 레시피 전문 서비스 쿡패드에서 일하기: 일본에서 직장생활 하기” (정진호)

쿡패드는 올 해로 18년 된 회사입니다. 등록된 Recipe가 200만 개를 넘으며, 월 이용자 수는 5,000만명에 달합니다. 일반 사용자가 Recipe를 작성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사용해 보고 추천을 합니다. 최고 8만여 건의 추천을 받은 사용자도 있습니다. 자신의 Recipe에 대한 반응을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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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조직이므로 지시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각자가 리더로서 움직입니다.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자유로운 Communication, 자유로운 휴가와 퇴근이 이 회사의 장점입니다.

 

“Two Cities-One Future: Seoul / Silicon Valley” (Mike Kim)

미국과 한국의 사업 문화는 차이가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서로 이름을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다양한 직급을 적절히 불러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점심 식사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리에서 점심을 먹기도 합니다. 정시에 퇴근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에서는 점심 식사와 저녁 회식이 동료들을 알아 가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상사의 말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미국의 문화라면,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의견을 제시하기 보다는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에서 Partnership은 매우 중요합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관계에 집중합니다. 술이 빠져서는 안 될 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람을 대면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Video Conference, Skype 등을 통해 Partnership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Recruiting도 다른 점이 있습니다. 혈액형과 사진을 붙이는 입사 지원서로 대표되는 한국의 Recruiting 문화와, Job Description에 맞는 지원자를 찾는 미국의 Recruiting 문화.

실패에 대해 가지는 생각도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Risk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있어도 두려움으로 인해 도전하지 않는다면 기회도 가질 수 없습니다.

미국은 투자의 측면에서 정부의 역할이 크지 않습니다. 한국은 KOTRA 등 정부가 상대적으로 큰 역할을 합니다. 정부의 개입이 위험한 점은, 혁신을 받아 들이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UBER가 단적인 예입니다. 물론 UBER의 행태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정부의 대응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혁신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Corporate Philanthropy’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회에 기부하는 문화는 우리 문화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LinkedIn, Salesforce, Airbnb, Twitter 같은 기업들은 기부가 미션 중 하나입니다. 한국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 그 세대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 리더십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패널 토크 2 (조성문, 오태호, 정진호, Mike Kim)

Q.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정진호) 여권을 만들고 마닐라에 갔습니다. 부랑자들도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일이 힘들어 새로운 계기를 찾던 시기였는데, 도쿄행을 그 때 결심했습니다.

(오태호) 고민보다는 성적대로 가다가 30대 중반에야 적성을 찾은 것 같습니다. Silicon Valley의 젊은이들은 20대 초반에 Startup을 시작하기도 하는데, 중고등학교 때 Internship 등 여러 경험을 합니다. 20대에 대략적인 방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Q. 한국과 미국에서 성공하는 데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은 무엇일까요?

A. (오태호) 자신의 Core, 자신만의 능력입니다. Dolby를 선택할 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취미나 가치관이 Career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Q. 여러 한국의 기업들 중에 배달의 민족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A. (Mike Kim) 김봉진 대표의 Vision과 독특함입니다. 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간 사람들이 배달의 민족에서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이 목표라는 생각에 감동했습니다.

Q. Silicon Valley 에 가기 위해서는 어떤 Visa를 받아야 하나요?

A. (오태호) 능력이 있고 회사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라면 Visa Sponsor를 적극적으로 해 줄 것입니다. 다만 학교를 거치지 않고 바로 Visa Sponsor를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국 내 외국계 기업이 지사에서 근무하다 L Visa를 받아 미국으로 오는 것도 좋습니다.

Q. 두려움이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A. (Mike Kim) 두려워하며 시간을 버리나요?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것, 두려움을 이겨 내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태호) 하고 있는 일이 너무 편해지고 좋아지면 두려워질 것 같습니다. 영원한 건 없습니다.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를 결정할 때 5년 후, 10년 후의 Roadmap 보다는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진호) 일이 좋은데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60세까지 현역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나도 할 수 있는 혁신: 맨주먹으로 시작하기, Bootstrap의 개념과 성공 사례들” (권기태)

“Bootstrapping”은 Venture Capital의 도움 없이 소규모의 개인 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 자본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으로부터 받는 돈으로 회사가 운영되므로 ‘Customer-funded company’라 할 수 있습니다. ‘Inc. 5000’ 기업 중 60%의 기업이 ‘Bootstrap’ 한 기업입니다. 즉, 상당 수의 기업들은 외부 Funding 없이도 성장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Bootstrapping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탄생합니다. 하지만 뉴스와 신문에는 Venture Capital에 관한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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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trapping의 장점은Founder가 Ownership을 가지므로 사업에 집중하고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외부 인사들이 많은 조직은 Customer 중심의 명확한 의사 결정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Founder가 짊어 져야 할 재무적 위험이 크며, 상대적으로 기업의 성장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Bootstrapping의 성공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Facebook, Apple, GoPro, Lynda, TechCrunch, Atlassian 등이 그 예입니다.

성공의 요소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사업을 시작해 보고, 작지만 독특하고 다양한 실험을 합니다.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합니다. 호기심과 공감, User-first의 태도를 갖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잉여와 공포, 집에서 일하며 놀고 먹기” (박상민)[2]

미국은 잉여와 Hacking의 문화입니다. 학생이거나 직업이 있어도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 직업, 공부와 관계 없이 뭔가 계속 만드는 문화입니다. 삶을 바꾸거나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만들고 공유하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이런 잉여의 정신이 Software에 적용될 때 Hacker의 문화가 됩니다. ‘The Hacker Way’를 주창하는 Facebook도 잉여의 결과물이었습니다. Apple, Google, Linux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Linus Torvalds는 Linux Kernel을 관리하다가 기존 관리 Tool이 너무 느리고 원하는 기능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주 동안 만든 게 Code 관리 Tool인 Git입니다. 1년 후에 git을 좋아하는 두 청년이 Web Interface를 붙였습니다. 이것이 GitHub의 시작입니다. 그들은 주말마다 카페에서 잉여를 했습니다. 이처럼 잉여 정신, Hacker 문화는 Startup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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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공무원, 교수와 같이 문제를 창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ngineer는 그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Linus Torvalds와 Mark Zuckerberg, Evan Williams 같은 사람들은 자기 주변의 문제를 감지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Hacking과 같은 잉여의 활동을 해 왔습니다. 우리는 제 2의 Steve Jobs, 제 2의 Mark Zuckerberg를 찾고 있지만 제 2의 Linus Torvalds를 찾지는 않습니다. Open Source, Linux 같은 잉여의 정신 없이 제 2의 Steve Jobs는 없습니다.

 

“The meaning of life is to find your gift. The purpose of life is to give it away.”

– Pablo Picasso

 

“실리콘밸리의 불편(?)한 진실: 혁신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더라” (윤종영)

중국이 화약과 인쇄술을 발명했지만, 꽃을 피운 것은 유럽입니다. 중국은 안정 지향, 그리고 국가의 독점으로 스스로 한계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비해 유럽은 전쟁과 치열한 경쟁, 그리고 민간의 공유가 한계를 넘어서게 했습니다. Silicon Valley 도 비슷합니다. 모든 것을 Silicon Valley가 발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외부에서 발명하고 발견한 것을 꽃 피우는 역할을 할 때도 많습니다.

Silicon Valley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모두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이지는 않습니다.
  •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계적인 게 부족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은 엉망입니다. 부딪히면서 만들어 내야 합니다.
  • 창업을 하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누구나 창업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집니다.
  • 모두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닙니다.
  • 혼자 알아서 모든 일을 처리하지 못합니다. 서로 도우면서 일합니다.
  • Silicon Valley에도 열악한 회사가 많습니다. 물론 멋진 시설과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사람 때문에 이직하는 경우도 당연히 많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좋고 복지가 좋아도 내 행복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과 혜택만을 보면 반쪽만 보는 것입니다.
  • Engineer가 대우를 잘 받고 그 만큼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기획, 판매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 인력의 잦은 이동은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주 이동하면서 좋은 문화를 다른 곳에서 발전시킵니다. 한 두 명의 Engineer가 이직해 회사의 기술을 유출할 수 있다면 그 회사는 애초에 잘 되기 어려운 회사일 것입니다. 그 만큼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관리자와 Engineer는 Career와 Track이 다릅니다.
  • 정년이 없어서 인력이 적체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기 전문성을 가지고 올라가면서 전체 Pie를 키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아쉬운 것은 연차가 높아지면서 전문성을 버리고 관리직이 되는 것입니다. 전문성이 없어지면 후배들이 다시 쌓아야 합니다. 전문성이 두텁게 쌓이는 것이 Silicon Valley의 혁신의 기틀이 됩니다.

Silicon Valley의 혁신의 원동력은 거대한 Platform, 집단 창의력, 인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패널 토의 3 (윤종영, 권기태, 박상민)

Q. 인문계에서 Programming으로 전향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A. 처음 해 보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다 보면 됩니다. Program에는 적성이 없으며, 본인이 좋아하고 어느 정도 노력해 Threshold만 넘기면 전문가가 됩니다. 그러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Q. Crowdfunding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권기태)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Hardware에 엄청난 기회가 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Hardware 창업은 Funding이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Hardware에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Kickstarter를 통해 Exit 한 경우도 많습니다. Crowdfunding에 성공한다고 시장에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정 이상 성공하면 시장에서도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Q. Java 다음으로 어떤 언어를 공부해 보기를 추천하십니까?

A. Swift를 추천합니다. 모든 언어의 좋은 부분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Java의 Object-Oriented, Python이나 Ruby의 함수형 언어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Q. 샤오미의 모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단순 모방은 비용 상 결코 중국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다만 샤오미가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방을 넘어선 창조가 필요합니다. 특허 문제를 해결해야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3회 행사를 기대하며

지난 1회 행사를 통해 Netflix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Netflix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Recommender SystemCorporate Culture 등에 대해 글도 써 보았습니다. 발표자 분들과 Facebook으로 연결되어 궁금한 점도 여쭤 보았습니다. 이번 2회 행사를 통해는 Open Source와 Bootstrap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은 Insight와 Trend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시간 Tweet 생중계와 Storify를 이용한 Tweet 모음, Symflow를 이용한 Q&A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가 이어져 더 많은 한국의 Startup과 대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Updated on April 18th, 2015

‘후기 남기기 대회’를 통해 좋은 강연 내용을 공유하는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1] 오태호 님은 지난 2014년 9월 19일 “실리콘밸리에서 온 모바일 사업부문장” 이라는 주제로 Startup Alliance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2] 상세한 내용은 박상민님의 Blog에서 “소프트웨어, 잉여와 공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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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April 16, 2015 at 1:28 am

7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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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회 (2015년) […]

  2. […] [Link 2.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글로벌 IT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2015년] […]

  3. […]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5 […]

  4. […] [Link 2.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5] […]

  5. […] 맞춤 추천의 비법, Netflix: 전강훈님의 강연과 Web 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먼저 글을 썼고, Netflix를 방문해 전강훈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Netflix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었다. (물론 수박 겉핥기라 말할 수도 있지만, 그런 활동이 나는 재미있다.) […]

  6. […] [Link 3.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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