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End t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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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하면서 즐거웠던 몇 번의 순간이 기억난다. 많지는 않았지만. 그 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던 것이다. 복잡하지 않은 Program이었지만, 고객사와 변경 사항을 협의하고, Program 변경을 설계하고 개발하며, Test와 Deployment까지 마치는 것이었다. 마무리로 Documentation까지. 다시 한 번, 초짜 대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의 업무였다. 어떻게 보면 혼자 일하는 게 함께 일하는 것보다 나에게는 더 나은 것인지 모르겠다. 사회성이 부족하기도 하고.

 

#2

대학 시절에, 그리고 사회 초년생 시절에 노래를 만들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곡들이다. 작곡과 작사를 하고, 기타나 키보드를 연주하고, 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과정이 즐거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Video 1. “형아는”]

 

#3

“푸르던”이라는 곡에서 IU는 Vocal과 Chorus를 모두 소화한다. 작곡과 작사도 IU가 했다. Producer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Video 2. “The Shower (푸르던)” 출처: 1theK YouTub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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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30, 2015 at 10: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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