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Trip to Las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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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의 Las Vegas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멕시코에 이어 아내와 아들과 함께 떠나는 두 번째 해외 여행이다.

 

[Link 1. “Mexico 일상을 누리기, Mexico City 여행기”]

 

기호가 다른 부분이 많아 아내와 나는 각각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하나의 여행 일정을 만들었다.

 

Trip to Las Vegas_Image 4.jpg

[Image 1]

 

Flight, Uber and Lyft

Las Vegas 여행은 우리 가족의 Bucket List 1번이었다. 그럼에도 쉽게 여행을 결심할 수 없었던 이유는 긴 비행 시간이었다. 멕시코 시티 여행 때 아이와 함께 긴 비행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대한항공 직항 편이 있었다. 지난 여행은 유아용 티켓을 구매했기에 아이의 좌석이 없어 고생을 많이 했다. 이번엔 아이가 한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고, 대부분의 시간을 잘 자서 큰 어려움 없이 비행을 마칠 수 있었다.

2010년 Atlanta에 갈 때 입국 심사에서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입국 심사를 받을 때마다 긴장된다. 다행히 별 일 없이 통과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택시를 타면 $25 가량이 드는데, 교통이 막히면 더 들 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Las Vegas 공항에도 Uber와 Lyft를 탈 수 있다.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Ride Share’ 표지판을 볼 수 있다.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Ride Share pick up area가 있다. 그 곳에서 Uber나 Lyft를 호출하면 된다. 관광 도시라는 점을 고려하면 Ride Share가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기사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Ride Share가 허용되었고, 불과 몇 달 전부터 공항에도 출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13로 편하고 저렴하게 호텔에 도착했다.

 

[Link 2. “여행자의 중요한 , Uber”]

Trip to Las Vegas_Image 2.jpg

[Image 2. Ride Share]

 

Uber나 Lyft를 사용하려면 로밍이나 미국 통신사의 SIM Card가 필요하다. 공항에서는 SIM Card를 구입할 곳이 없는 듯 하다.

호텔에도 Pick-up과 Drop-off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Trip to Las Vegas_Image 3.jpg

[Image 3]

 

귀국 길에는 Lyft를 이용해 공항으로 갔다.

 

[Link 3. “처음 Lyft”]

 

Immigration

아내와 나는 작년에 미국에 다녀와서 ESTA가 여전히 유효하다. 아들은 2년 여 전에 미국을 경우한 후에 ESTA가 만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신청했다.

6년 전 Atlanta 입국 시에 Immigration Office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경유를 포함해 입국 심사를 세 번째 받았다. 그 때마다 조금씩 떨렸다. Las Vegas가 관광 도시라 입국 심사가 까다롭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코 그렇지 않았다. 오랜만에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2002년 처음으로 런던에 입국할 때 받았던 질문이었다.

 

Hotel

호텔은 아내가 Wynn Las Vegas로 결정했다. 아이와 함께 투숙할 경우 아이 한 명 당 하루에 $50씩 지불해야 한다. 별도로$35의 Resort fee가  부과된다. Deposit으로 1박 당 $150를 지불해야 하며, Check-out 시 환불된다. Hotels.com에 4박 무료 쿠폰이 있어 90만원 가량을 절약했다. Downtown으로 가기도 수월하고, Fashion Show Mall이라는 큰 쇼핑몰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사람들이 덜 북적여서 좋다.

 

Weather

6월초의 Las Vegas는 뜨겁다. 초저녁에 해가 떨어져도 후끈할 정도다. 호텔들이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실외와의 온도 차가 커서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햇빛이 강하므로 선글라스는 꼭 준비하도록 한다. 물도 수시로 마셔야 하므로, 호텔에 물을 항상 두도록 한다. 주위에 Walgreen이나 CVS가 24시간 열려 있으므로 물을 구입해 두면 된다. 멕시코에서 고산 지역의 강한 햇빛을 경험했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더위가 있다.

 

Trip to Las Vegas_Image 4.png

[Image 4]

 

Food

1. Starbucks

‘Order & Pay’를 직접 사용해 보았다. Starbucks Mobile Application과 Spotify 연동도 사용해 보았다.

 

2. Shake Shack Burger

말로만 듣던 Shake Shack Burger를 먹었다. 버거도 맛있고, 무엇보다 Shake Shack Burger의 Exclusive Ale을 함께 마실 수 있어서 좋다.

 

[Link 4. ‘미국에서 버거들 – Shake Shack’]

 

3. The Buffet

‘The Buffet’는 Wynn Las Vegas 1층에 있다. Wynn Las Vegas에 Check-in 한 후 바로 내려가 저녁을 먹었다. 주관적이지만 가격 대비 음식의 맛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큰 기대 없이 간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돈이 아까울 수도 있다.

 

Trip to Las Vegas_Image 5.jpg

[Image 5]

 

Schedule

Trip to Las Vegas_Image 4.png

[Image 6]

 

열심

아이를 데리고 해외 여행을 간다면 이동이 적은 편이 여행에 집중하기가 좋은 듯 하다. 그런 점에서 Las Vegas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밤에 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시차로 인한 어려움도 적었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열심히 다녔다.

몇 년이 지나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Grand Canyon은 다시 보지 않아도 될 것 같고, Downtown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미국

2005년 출장으로 처음 미국으로 가게 되었을 때의 설렘이 있었다. 꿈에서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미국행이었기 때문이었다. 미국에 갈 때마다 여전히 설레는 마음이 있다. 그 곳에 가족과 함께 가니 더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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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January 28, 2016 at 11:21 pm

Posted in Globa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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