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검사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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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정민님 + 강동원님. 이 궁합은 어떨까 궁금했다. 역시 탁월했다.
  2. 『댄싱퀸』, 『베테랑』에 이어 『검사외전』까지. 잠시나마 시원하게 정의를 보여 준 황정민님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3. 『Cat Me If You Can』이 생각났다. 강동원님의 연기는 그에 버금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온전히 사기를 당하는 순수한 청년이, 어느 새 순수한 눈빛으로 사기를 치는 청년으로 성장했다.
  4. 법정에서 느꼈던 통쾌함은 『변호인』에 버금간다. 다만, 범죄가 조금은 손쉽게 탄로난 것 같아 중간에 맥이 빠지는 점이 아쉽다.
  5. ‘오른 팔’. 누가 김원해님처럼 자연스러운 오른 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타짜 2』, 『로봇, 소리』에 이어 이 영화에서도 무언가 뚝딱 고쳐 내는 기술자다. 멋있다.
  6. 이성민님은 One Top 보다는 Two Top에서 더 빛을 발하는 듯 하다. 물론 편견일 수도 있다.
  7. 박성웅님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다. 재미다.
  8. 미생 팀을 여러 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부장’ 손종학님, ‘김부장’ 김종수님, ‘오차장’ 이성민님까지. 더 많은 영화에서 선전하셨으면 좋겠다.
  9. 김홍파님도 『내부자들』 이후로 흐름을 제대로 타고 있는 듯 하다. 좋다.
  10. 『부당거래』에서 힘 없는 국선 변호인이었던 황병국씨가 다시 국선 변호인으로 출연했다. 감독의 의도인지 궁금하다. 이런 점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다.
  11. 나 역시 포항의 아들이다. 이렇게 포항이 비춰져서 아쉽지만, 허구로 생각하고 그냥 넘기기 어려운 것이 더 아쉽다.

 

검사외전_Image 1.jpg

[Im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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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5, 2016 at 7: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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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손님』, 『검사외전』,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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