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처음 가 본 한화생명 Eagl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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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 List 중 하나인 전국의 프로야구 구장 방문하기.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하기 위해 아직 가 보지 못했던 대전으로 아들과 둘이서 향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까, 운전을 할까 고민하다가 운전해서 가기로 결심했다. 세 시간 가까이 달려 드디어 한화생명 Eagles Park에 도착했다. 늦지 않게 도착했는데 난관이 생겼다. 주차 공간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다. 구장 주차장은 물론, 보조 주차 공간인 주위 초등학교까지 만차였다. 거의 한 시간을 돌다가 근처 맥도날드 매장 앞에 가까스로 주차했다. 대신 1회와 2회는 헌납했다. 다음에 혹시 대전에 다시 가게 된다면, 번거롭더라도 대중 교통을 이용하겠다.

먼 길을 잘 참아 준 아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경기장 내 매장을 둘러 봤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갖고 싶은 아이템들이 많았다.

 

[Image 1, 2]

 

팀의 색상이 오렌지색과 흰색으로 같아서인지, 경기장 내 Shop의 모습이 San Francisco Giants와 닮았다. 두 매장 모두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많았다.

 

[Image 3, 4]

 

선물은 모자. 난 삼성 라이온즈 팬이지만, 다른 구장에 갈 때마다 아들에게 기념품 하나씩 사 주려고 한다.

 

[Image 5, 6]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April 30th, 2016

경기장의 전경. 경기장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대전만의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처음 가 본 한화생명 Eagles Park_Image 5.jpg

[Image 7]

 

지금까지 가 본 경기장 중에 선수들과의 거리가 가장 짧은 듯 하다.

 

처음 가 본 한화생명 Eagles Park_Image 6.jpg

[Image 8]

 

특히 대기 타석에 있는 선수들은 호흡 소리도 들릴 만큼 가깝다. 이 날 홈런을 친 조동찬 선수의 연습 장면. 헬멧을 이용해 스윙 연습을 했다.

 

처음 가 본 한화생명 Eagles Park_Image 7.jpg

[Image 9]

 

어김 없이 Laptop과 함께다.

 

처음 가 본 한화생명 Eagles Park_Image 8.jpg

[Image 10]

야구장 하면 맥주를 빠뜨릴 수 없다. 자동차를 가져갔기에 참으려고 했지만, 여러 요인들로 도저히 참지 못했다. 3분의 1컵 정도를 마셨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음주 단속을 받았다. 떨렸다. 인생에서 두 번째 받는 음주 단속이었다. ‘하’ 했다. 경찰관이 ‘후’ 하란다. 다행히 정상 수치라 통과했다.

10시간이 넘는 여행길이었다. 피곤했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아들과 함께 Bucket list를 실천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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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May 1, 2016 at 3:58 am

Posted i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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