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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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Alliance의 ‘Lunch Club’은 이번에 독특하게 주한 미 대사관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신입 사원이었던 11년 전에 10년 Visa를 받기 위해 긴장된 마음으로 갔었던 미 대사관이었는데, 이번에는 Startup Alliance 덕분에 배움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갔습니다.

미국 Stanford에서 열렸던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2016’이 주제였습니다. Summit에 다녀오신 김민석님, 장영화님, 윤자영님이 Insight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2016_Image 1.jpg

[Image 1]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2016

미 백악관과 국무부가 주최하는 행사임에도 숫자로 표현되는 KPI에 집중하기 보다는 참석자들의 활발한 Communication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식 행사 외에 수 많은 VC, Startup 등이 주최하는 파트너 행사들이 참여자들에게 한 달 전부터 공유되었습니다.

GES를 통해 창업가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사회적 공감과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수많은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내제된 교훈일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역시 이 분야를 잘 알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Panel Discussion을 진행하는 모습이 상징적이었습니다. 초기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때때로 Zuckerberg의 조언을 곁들이는 진행은 창업가 정신에 대한 이해 없이는 나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Video 1 출처: The White House]

 

창업가들은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입니다. Uber의 CEO인 Travis Kalanick은 Entrepreneur을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운동장 삼아 뛰는 사람들이라 정의했습니다.

 

[Video 2 출처: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 2016]

 

“The role of entrepreneur is basically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perception and reality. Perception is conventional wisdom. Reality is sometimes the same, but often it’s very different. I’d like to say the distance between perception and reality is the innovator’s playground. But if you are going to play in that playground and you’re going to tell the world that they’re wrong by doing something over here, it means you have to get used to everybody thinking you’re kind of crazy and you have to get used to everybody saying this is not possible or this is not right, or it’s just not going to work.”

 

창업자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보면 창업자들은 우리의 현재입니다. 젊은이들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여성 역시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창업자들, 그리고 여성 창업자들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닙니다. 현재입니다.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은 리더 한 사람의 역할이 아닙니다. 창업가, 경영자, 기업가의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창업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도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회사가 안정적으로 잘 굴러 가는 것은 창업가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Startup을 하다 보면 많은 요구를 받습니다. 가입자 수, 다운로드 수, 투자 유치 등입니다. 경영을 잘 한다는 것은 그런 수치들을 달성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따릅니다. 그렇다면 Social Venture는 가치가 없는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가 헷갈리는 것은 우리는 아직 역사가 짧아 과도기적 시기를 거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좋은 회사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에, 사회에,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Pay forward’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며 응원하는 문화도 우리에게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Implication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은 혁신과 도전에 대한 충실한 공유의 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Communication이 그들의 일터로, Community로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지식과 경험이 확산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주체들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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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July 17, 2016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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