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Draft] Blue Ap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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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먹방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요리 프로그램을 만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TV에서 소개해 주는 맛집을 하나씩 방문해 봐야지’. 그리고 떠오르는 또 하나의 생각,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봐야지’.

예전보다 확실히 음식점의 수와 종류는 늘어났습니다. 음식 배달 서비스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요리의 수준을 높이고 좀 더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는 찾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Recipe 공유 서비스와 요리 Blog를 통해 조리법을 검색하는 것은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좋은 재료를 구입해 손질하고, 조리를 하는 과정은 여전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 점을 간파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Blue Apron’입니다. 사용자는 Blue Apron이 주차 별로 제공하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한 끼 분량의 손질된 재료와 Recipe가 사용자가 선택한 날짜에 배송됩니다.

 

[Video 1. “How Blue Apron Works      ” 출처: Blue Apron YouTube Channel]

 

Food + Subscription Commerce

Blue Apron은 일종의 ‘Subscription Commerce’입니다. Subscription Commerce의 장점은 주기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구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Blue Apron이 제공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주기적으로 배달되는 식재료와 Recipe를 이용해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Subscription Commerce와의 차이는 소비자가 메뉴를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화장품이나 옷을 대상으로 하는 Subscription Commerce의 경우 가입 시 사용자의 기호를 파악하기는 하지만, 소비자의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상품들을 주기적으로 배송합니다. 음식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Link 1. “유행과 편리함의 마리 토끼 잡기, Subscription Commerce]

 

한 끼 분량의 손질된 재료와 Recipe가 사용자가 선택한 날짜에 배송됩니다. 완제품이 아닌 재료를 배달하므로 고객이 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약간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Product와 Service가 결합된 형태의 독특한 Subscription Commerce입니다.

 

번째 강점, Recipe

Blue Apron의 첫 번째 강점은 Recipe입니다.

 

Blue Apron_Image 1.png

[Image 1 출처: Blue Apron]

 

번째 강점, 식재료

Subscription Commerce의 성패는 Partnership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측면에서 Blue Apron이 어떤 업체들과 Partnership을 맺고 음식의 재료를 조달하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히 지역의 거래처들을 발굴해 신선한 식재료를 수급합니다. 수확량을 정하므로 공급에 차질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거래처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맛 보기 어려운 재료들도 제공합니다. Fairy tale eggplant 같은 희귀한 채소도 제공합니다. 일종의 Value Chain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농가들을 활용하므로 배송비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Quality Control에도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Mission

갑자기 Blue Apron의 Mission이 궁금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불편 없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Mission이 왠지 낯익지 않으신가요?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유용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Google의 Mission Statement와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Google’s mission is ‘to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Blue Apron_Image 4.png

[Image 2. Blue Apron의 Mission 출처: Blue Apron]

 

Pricing

 

Blue Apron_Image 3.png

[Image 3]

 

1인 가정에 대한 Plan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Competition

Munchery (거의 완제품)

Postmates

Instacart (소비자가 고른 식료품 배달)

Whole Foods Market

Walmart (with Uber, Lyft)

 

Founder

Salzberg가 2012년에 창업했습니다. Wadiak, CTO Ilia P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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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August 8, 2016 at 11:26 am

Posted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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