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오바마의 명연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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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 시절부터 ‘빨간펜’을 좋아했습니다. 리포트의 초안 작성을 마치면, 출력한 후에 빨간펜을 그으며 두 세 차례 수정을 하곤 했습니다.

 

오바마의 명연설들_Image 1.jpg

[Image 1]

 

얼마 전,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오랜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 비서관이 작성한 연설문 초안에 수정 사항을 빼곡이 작성한 장면이었습니다. 사진은 역시 Pete Souza의 작품으로, 그는 백악관의 사진 작가입니다.

 

[Link 1. ‘Obama and Social Media – Pete Souza Instagram’]

오바마의 명연설들_Image 2.jpeg

[Image 2 출처: ‘In Review: President Obama’s Top Speeches as Chosen by His Speechwriters’, The White House Medium Blog]

 

Yes, we can!

 

8년의 궤적, 연설문

연설 비서관들이 지난 8년 간 오바마 대통령이 했던 연설들 중 기억에 남는 연설문을 하나씩 선정했습니다.

 

  • Health Care
  • Boston Bombing

 

Jon Favreau (Director of Speechwriting, 2005 ~ 2013)

Jon Favreau는 서른도 안 된 나이에 대통령 취임 연설문을 작성했습니다.

Hollywood 시나리오 작가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Cody Keenan (Director of Speechwriting, 2009 ~)

 

Ben Rhodes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or, 2009 ~)

Ben Rhodes는 Obama 대통령을 그림자 수행한다. 정책 참모. Speech 담당.

 

  • 이슬람 화해: A New Start (카이로)
  • 일본
  • 체코 비핵화 (2009년 4월 5일)

 

Ben Rhodes는 라이스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2002년 뉴욕대에서 소설 창작 석사를 취득했다. 헤밀턴 우드로윌슨 국제 센터 총재 연설을 담당했다.

줄리아니 뉴욕 시장의 재선 운동 캠프에 참여했다.

2007년 오바마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오바마 연구. 오바마가 된다.

 

Yes, we did!

‘Yes, we can!’으로 시작한 오바마 前대통령의 연설은 ‘Yes, we did!’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연설 중에서 헌법의 소중함과 국민의 힘을 강조한 대목은 제 마음도 뭉클케 했습니다.

 

Our Constitution is a remarkable, beautiful gift. But it’s really just a piece of parchment. It has no power on its own. We, the people give it power. We, the people, give it meaning. With our participation, and with the choices that we make, and the alliances that we forge.

I’m asking you to believe. Not in my ability to bring about change – but in yours.

Yes, we did. Yes, we can.

President Obama’s Farewell Address to the Nation, The White House Archives, January 7th, 2017

 

독서가 힘이다

독서가 힘입니다.[1]

 

Implications

오바마 대통령이 마지막 연설을 할 때 내 마음도 찡했다.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좋은 훌륭한 정치인이 은퇴하는 장면은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에게도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훌륭한 연설가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Link 2.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

 

[1] Obama’s Secret to Surviving the White House Years: Books, Michiko Kakutani, The New York Times, January 16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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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January 14, 2017 at 1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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