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물에 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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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겁이 났던 적이 세 번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계곡에서 수영을 했을 때, 신혼여행 중 스노클링을 했을 때, 멕시코에서 워터 슬라이드를 탔을 때. 물은 무섭다.

내 키를 넘는 물에 빠졌을 때 처음에는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계속 허우적대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어렵더라도 힘을 빼고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야 한다. 바닥에 닿으면 힘을 주어 땅을 박차고 올라와야 한다.

인생의 위기를 맞았을 때도 비슷하지 않을까?

Written by Chris Choi

July 19, 2019 at 12:14 pm

Posted in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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