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외할머니,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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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조금의 재능을 활용해 외할머니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묶었다. 그 동안 틈틈이 써 두었던 조각 기억들을 모아 보는 일, 추억이다. 읽어 보면서 왈칵 눈물이 나기도 했다.

 

외할머니,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_Image 1.jpg

[Image 1]

 

[Image 2, 3]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드리니 처음에는 눈물이 말랐다고, 눈물 없이 잘 읽었다고 하셨다. 며칠 후에 내 감정이 복받쳐서 울면서 전화를 드렸다. 외할머니도 눈물이 많이 났다고, 돋보기 쓰고 하나 하나 읽었다고 하셨다.

언제나처럼 ‘할머니 걱정 마라. 키워 주는 게 당연한 일이지’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진정 어른이다. 진심으로 감사한다.

Written by Chris Choi

September 28, 2019 at 11:13 pm

Posted i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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