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Archive for the ‘Communication’ Category

인정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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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Like와 댓글을 위해 글에 과장이나 거짓을 더하고 있다면 ‘인정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어쩌면 Facebook을 일상에서 잠시라도 떼어 놓지 못한다면 그 자체가 인정 중독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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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3, 2017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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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e of No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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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시간이나 소위 ‘PPT’ 작성에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 작업을 시작하면 컨텐츠와 디자인,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 PPT 작성에 스트레스를 겪어 보지 않은 직장인은 드물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Tool이든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PowerPoint나 Keynote 같은 Presentation Tool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텍스트에 비해 스토리를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고, 가독성이 높은 텍스트나 도형,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보다 형식, 혹은 디자인에 매몰될 경우 자칫 효율적인 보고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가 세 가지인데, 네 부분으로 구성된 PPT 양식에 맞추기 위해 내용을 억지로 맞춰본 적은 없습니까?

효율성을 강조하는 실리콘밸리에서도 PPT에 대한 논쟁이 많습니다. 소통과 업무 진행의 효율을 위해 PPT 사용을 최소화 하자는 의견이 우세한데요, 어떤 이유로 최소화가 필요한지 살펴봤습니다.

 

Zero PPT

현대카드의 정태영 CEO는 아예 ‘ZERO PPT’라는 이름으로 PPT Zero를 선언했습니다. 물론 Zero라고 해서 모든 직원이 PPT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작성한 자료는 Read only로 두었고, 고객사를 위해 일부 구성원들은 작성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정태영 CEO는 2년 간 실천한 ZERO PPT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 보고서가 간략해졌다. 그래서 회의 시간이 짧아졌고 핵심에 집중하게 되었다.
  • 종이와 잉크 사용량이 급감했다.

 

왜 많은 기업들은 PPT를 버릴 수 없는 것일까요?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3, 2017 at 1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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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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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모를 즐겨하게 된 계기가 두 번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TV에 나오는 대중가요의 가사를 ‘공책’에 적으며 따라 불렀다.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었다. 온전한 나의 즐거움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곡의 가사를 내 글씨로 공책에 담는 것이 좋았다.

서른 살에 골프를 시작했다. 라운딩을 한 스무 번 하고 나니 내 스윙과 퍼팅 등의 문제를 이해하고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뒷주머니에 작은 수첩을 넣어 다니며 과정을 기록했다.

 

연필, Moleskine, Evernote

메모를 할 때는 연필을 이용한다. 연필은 깎을 때도, 글씨를 쓸 때도 감촉과 소리가 좋다.

 

[Link 1. ‘연필]

 

Moleskine 수첩을 주로 사용한다.

 

[Link 2. ‘Moleskine 성공 비결]

 

[Image 2, 3]

 

필기구는 의욕 고취의 중요한 수단이다.

 

Update

심심할 때마다 작성한 메모를 한 장 한 장 넘겨 본다. 더할 내용은 없는지, 불필요한 내용은 없는지 살펴 본다. 오랫동안 여러 번 읽은 책처럼 다이어리가 두꺼워진다. 그러다 보면 앞장과 뒷장이 연결되고, 메모와 책이 연결된다. 새로운 글감이 떠오르기도 한다.

 

Memo_Image 1.jpg

[Image 4]

 

공간 활용

이제는 메모 없이는 무언가를 즐기기가 어렵게 되었다. 메모 중독 초기 증상일 수도 있겠다. 서태지님의 콘서트도, 송강호 배우님의 영화도 메모와 함께 한다.

 

Memo_Image 6.jpg

[Image 6]

 

기록의 욕구

바티칸 박물관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유적 중 하나는 바빌론 시대의 시가 적힌 평판이다. 작은 판에 빼곡하게 적힌 시가 인상적이었다. 얼마나 글을 적고 싶었을까 상상해 보았다. 기록은 하나의 욕구다. 그 욕구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메모라고 생각한다.

 

[Link 3. ‘Trip to Italy’]

 

Memo_Image 7.jpg

[Image 7]

Written by Chris Choi

September 12, 2017 at 6: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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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 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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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 Research의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62%는 Social Media를 통해 뉴스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통계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Filter Bubble_Image 1.png

[Image 1.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은 Social Media에서 뉴스를 확인합니다. 출처: ‘News Use Across Social Media Platforms 2016’, Jeffrey Gottfried and Elisa Shearer, PEW Research, May 26th, 2016]

 

저의 경우도 뉴스 소비 패턴은 Facebook이나 Twitter의 Timeline을 따라 가다가 읽고 싶은 기사를 선택합니다. 한 두 개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 뉴스를 읽는 경우는 없습니다. 관심 있는 매체들을 빠뜨리지 않고 Follow 하고 있기도 하고, 관심사가 비슷한 페친, 트친들이 읽을 만한 뉴스를 공유해 줍니다. Social Media 내에서도 읽을 거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외부에서 뉴스를 찾아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Filter Bubble_Image 2.png

[Image 2. Facebook에서 뉴스 보기]

 

Filtering 주체: Curation, Personalization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우리가 골라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든 필요한 것이든, 제한된 정보를 접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Curation’과 ‘Personalization’ 등이 그 방법입니다. Netflix는 수 많은 영화들 중에 고객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맞춤 추천해 줍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Facebook도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뉴스를 비롯한 컨텐츠를 Curation 해 줍니다.

 

[Link 1. ‘맞춤 추천의 비법, Netflix’]

 

Algorithm

Curation도, Personalization도 일종의 Filter가 걸려 있는 셈입니다. Filter는 Algorithm으로 구현됩니다. 내가 자주 읽는 신문, 내가 자주 보는 토픽, 그리고 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사 등 다양한 Input을 이용해 Algorithm을 수행합니다. 물론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악의적인 Algorithm도 가능할까요?

 

Want vs. Need

균형감 있는 시각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과 시선과 마주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술과 서비스는 일종의 덫이 되어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 집중하게 합니다.

 

Bubble 갇히느냐, Bubble 터뜨리느냐

Filter Bubble을 탈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Tool들이 여럿 있습니다.

 

References

Written by Chris Choi

March 7, 2017 at 10: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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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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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극단적 메모. 깨알 같이 메모 하기. 깜깜한 영화관에서 메모 하면서 영화 보기. 벽 이곳 저곳에 크고 작은 메모지 붙이기.

 

[Image 1, 2, 3]

Written by Chris Choi

March 6, 2017 at 1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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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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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 보고서는 보고를 받는 대상을 고려해 작성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열해서는 안 된다.
    •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보고를 받는 대상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에 둔다.
    • 보고를 받는 대상의 Style을 이해해야 한다. (Detail을 강조하는지, 구어체를 강조하는지 등)
    • 보고를 받는 대상이 수기로 메시지를 정해준다면, 그 문구는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 관계, 신뢰가 중요하다.
  •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쉽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 특히 Action Item은 두 세 가지로, 길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
    • 여백을 생각한다.
  • 목적과 배경 – 현황 – 해결 방법의 순으로 작성한다.
    • 현황 AS-IS와 TO-BE의 Gap을 담는다.
    • 현황의 말미에는 해결 방법을 간략히 언급한다.
    • 목차에 Story가 드러나야 한다. 목차는 하나의 주제에 2~3개의 각론이 적절하다.
  •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고서가 분석에 그쳐서는 안 된다.
  • 보고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으면 Effort는 Effort 대로 들고, 명확하지 않은 보고가 될 수 있다.
  • Slide마다 Implication을 도출한다. Slide 간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 Global 혹은 일반적인 Framework (해외 Reference 등) 를 바탕으로 하되, 우리만의 특징과 차별화를 결합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좋다.
  • Categorization이 중요하다.
  • 질문이 나올 여지를 최소화 한다.
    • ‘기타’ 분류를 최소화 한다.
    • 예외 Case는 예시를 명시한다.
  • 채우려 하지 말고 비우라.
  • 지나친 분석, 숫자는 오히려 이해를 방해할 수 있다.
  • Frame, Template에 갇혀서는 안 된다.
    • Box 사용을 최소화 한다.
  • 보고서 작성은 Programming과 같다. 모르면 한 페이지도 작성하기 어렵다.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 1, 2, 3… A, B, C… 는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매긴다.

 

Leader’s Language

  • Leader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평소에 정리해 둔다. 자신만의 단어와 문장이 Top까지 통하기는 쉽지 않다.

 

Slide

  • 홈 > 정렬 > 맞춤 기능을 이용해 간격, 끝줄 등을 맞춘다.
  • 서식 > 도형 편집 > 도형 모양 변경
  • Shift + Enter: 글머리 기회 없이 다음 줄 이동
  • 특수 기호: ㅁ ® 한자

 

Table

  • Implication이 중요하다. 숫자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 숫자의 정합성이 중요하다. 숫자가 맞지 않으면 보고서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 가로의 합과 세로의 합이 맞는지 검증한다.
  • 소수점, 천 단위 등 Format을 통일한다.
  • Row가 길 경우 소계를 표기한다.
  • 기준을 두고 데이터를 정렬한다.
    • 조직 기준 정렬 시 조직도 상의 순서를 참고한다.
  •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값과 비율을 한 Cell에 표기할 수 있다. e. g. 125 (7.1%)
  • 글자 크기가 너무 작지 않도록 한다.
  • 중요한 Cell은 음영으로 Highlight 하거나, 글자의 크기를 1 Pt 정도 크게 하거나, 글자의 색깔을 붉은색 등으로 표시한다.
  • 필요 시 Cell을 병합한다.
  • 필요 시 Header를 두 줄로 작성한다.

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14, 2017 at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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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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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 INDEX (범위, MATCH (CELL, 범위, 0), 1) – 0: 정확히 일치
  • VLOOKUP (CELL, 범위, 위치, TRUE/FALSE) – FALSE: 정확히 일치

 

Function Error

  • Function 수행 결과 모든 Row의 데이터가 첫 번째 Row의 데이터가 동일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 Row 전체를 선택하고 F2 버튼을 누른 후, Ctrl + Enter를 누르면 결과가 Refresh 된다.

 

User-defined Function

 

 

etc.

  • 대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는 우선 필요한 데이터만 남기고 삭제한다. 그래도 속도가 느릴 경우 처리가 필요한 데이터를 별도 파일에 옮겨 처리 후 결과값을 복사한다.

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14, 2017 at 1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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