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Archive for the ‘Essay’ Category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leave a comment »

무엇을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는가?

 

공기

지구

부모님

목숨

건강

 

언제 사라져 버릴지 모른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Written by Chris Choi

March 1, 2020 at 12:55 am

Posted in Essay

No pain, no gain

leave a comment »

No pain, no gain

 

그냥 마음에 들지 않는 말. 그래서 바꿔 봤다.

 

No challenge, no gain.

 

도전해야 배우는 것이 있다. 도전의 과정은 아픔일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Written by Chris Choi

January 1, 2020 at 8:09 pm

Posted in Essay

현혹

leave a comment »

뒷모습에 현혹되지 않기.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기.

 

말에 현혹되지 않기.

달콤한 약속에 현혹되지 않기.

 

언론에 현혹되지 않기.

Written by Chris Choi

January 1, 2020 at 8:00 pm

Posted in Essay

여행

leave a comment »

Planning, 하나만 찍기!

여행은 계획이 반이다. 절반의 설렘도 계획을 짜면서 느낀다.

Bucket List에서 시작한다. 평소에 가고 싶은 도시들을 기록해 두고, 여행의 시기와 Budget에 맞는 곳을 선택한다. 대체로 대도시다. Starbucks가 많은 대도시다.

 

[Link 1. ‘우리 가족의 Bucket List’]

 

나는 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할 때 꼭 하고 싶은 하나가 있는 곳을 선택한다. 내 인생에 남을 추억이 남는다.

 

 

여행은 책으로 준비한다. 키워드를 찾아 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한다. 미술관, 도서관, 서점, 영화 같은 키워드들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여행을 책으로 마무리한다.

 

Routine

  • 축구와 야구 Jersey 구입하기
  • 도시마다 다른 Starbucks의 UX를 경험하기. Mug cup 구입하기
  •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엽서를 부치고 우표 구입하기
  • 도서관, 서점 기행

 

시행착오

비슷한 시기에 유시민 작가님과 김영하 작가님이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을 출간하셨다. 한 번쯤 그들의 여행에 동행하고 싶기도 하다.

두 분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대목이 있다. 시행착오 없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여행 준비를 할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여행기를 되도록 참고하지 않는다. 그래야 나만의 여행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야 여행 중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새로운 경로를 찾게 된다.

6살, 7개월. 두 아이를 데리고 로마 여행을 갔다. 바티칸을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어마어마한 줄에 압도되었다. 이 곳을 보지 않고 떠날 수는 없었다. (꼼수인지, 편법인지 모르겠지만) 슬며시 아기를 내밀면서 양보를 구했다. 그 후로 여행을 떠날 때 주요 관광지는 미리 예약한다.

 

[Image 1, 2 출처: 교보문고]

 

시행착오는 이야기거리로 남는다. 방금 내가 쓴 몇 줄의 글도 시행착오가 남긴 이야기거리다! 인생도 그러하다. 계획대로만 가는 인생이 있을까? 실수, 실패 없는 인생은 없다. 여행에서 맞는 시행착오는 배움의 기회다.

 

시껍

여행은 긴장의 연속이다. 우리 동네가 아닌 익숙하지 않은 곳을 돌아다니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 긴장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면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나는 분명 소심하다. 안전을 지향한다. 물론 기꺼이 도전을 택할 때도 있지만 드문 일이다.

특히 해외 여행을 만만하게 여기지 말자. 사건, 사고를 당할 여지가 항상 존재하며, 대처가 쉽지 않다.

 

  • 사고, 부상
  • 질병
  • 도난, 소매치기
  • 강도
  • 실종
  • 출입국

 

[Link 2. ‘출입국 사건]

 

미국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보험이 없다면 자칫 수 천만원이 병원비로 청구될 수 있다. 중국 주요 관광지에서 어린 아이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멕시코에 갔을 때 장모님이 항상 가장 허름한 옷을 입고 다니라고 당부하셨다. 조금 돈이 들더라도 여행자 보험은 잊지 말고 가입하자. 그리고 귀찮더라도 비상 약품을 챙기자.

 

Food

(언젠가 들은 얘기로는, 해외에서 음식을 주문하기가 애매할 때 닭 요리를 선택하면 실패가 드물다고 했다. 그 이후로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을 때 닭 요리를 선택한다.)

 

2008년의 호치민, 2015년의 더블린. 여행의 맛을 잘 모르는 나의 여행지였다. 공통점이 한 가지 있었다. 음식.

호치민에 1년 여 간 머무르면서 Phở를 먹었던 적은 손에 꼽을 정도다. 길거리에 앉아 고수를 얹어 쌀국수를 먹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다. 내 입은 지나치게 짧다. Anthony Bourdain과 소탈하게 하노이의 로컬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Barack Obama 前대통령. 멋있다!

 

[Link 3. ‘Obama and 문재인]

 

여행_Image 3.jpg

[Image 3 출처: Anthony Bourdain’s Facebook]

 

더블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Irish coffee를 주문했다. 정말 한 모금도 넘기지 못했다. 위스키의 맛과 향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했다. 그래도 Guinness는 맛있게 즐겼다.

 

여행_Image 4.jpg

[Image 4]

 

언젠가 로컬의 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제대로 된 여행을 해 보고 싶다.

 

도시

한 달 간, 혹은 일 년 간 외국의 한 도시에 머무른다면, 나는 다음의 세 도시를 택하겠다.

 

  1. Mexico City, Mexico
  2. Firenze, Italy
  3. Los Angeles, United States

 

여행_Image 5.jpg

[Image 5. Mexico City, Firenze, Los Angeles에서]

 

아내에게도 물어보았다.

 

  1. New York, United States
  2. Paris, France
  3. Frankfurt, Germany

 

한 가지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나는 모두 가 본 도시를 골랐다. Mexico City에는 장인 어른, 장모님이 살고 계신다. Los Angeles에서는 일년 반 가량 살아 보았다. 반면에 아내는 가보지 않은 도시들만을 선택했다.

나는 모험심이 부족한 것이 맞다! 안정적인 것이 좋다.

 

나의 여행에 책과 글이 빠질 수 없다. 여행을 가기 전에 책을 읽고, 여행을 다녀와서 책을 읽는다. 여행이 풍성해진다. 여행기를 쓰다 보면 추억이 돋는다. 많은 느낌이 다가온다. 고맙다.

 

Life framework

여행이 어느 순간 내 Life Framework의 한 축이 되었다.

 

[Link 4. ‘Chris’ Life Framework’]

 

여행_Image 6.png

[Image 6]

 

지향하는 여행

내가 지향하는 여행은 일상을 탈출하기 위한 여행이 아니다.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여행이다.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26, 2019 at 8:12 pm

Posted in Essay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

leave a comment »

세계 최고의 거부인 Bill Gates의 재산이 나는 1도 부럽지 않다.

하지만 남은 인생을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그의 마음이 나는 부럽다.

 

꿈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부럽다.

순수한 사람이 부럽다.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26, 2019 at 6:36 pm

Posted in Essay

미움과 시기

leave a comment »

미움과 시기를 떼어낼 수 없다면 당신의 불행으로 남을 수 있다. 주의.

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28, 2019 at 8:51 pm

Posted in Essay

단 한 번

leave a comment »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난다. 단 한 번이다. 어떤 동물들처럼 영구치가 여러 번 날 수 있다면 어떨까? 아무래도 소중함이 덜 하겠지?

어른이 되면 안다. 유치가 빠질 때, 영구치가 날 때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어릴 때는 알기가 무척 어렵다. 부모의 마음이 아이의 마음과 같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처럼 한 번뿐인 것은 소중할 수밖에 없다. 오늘, 지금 이 순간도 단 한 번이다.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4, 2019 at 9:43 pm

Posted in 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