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Archive for the ‘Media’ Category

Netflix ISP Speed Index

with one comment

The Netflix ISP Speed Index lists the average prime time bitrate for Netflix content streamed to Netflix members during a particular month. For ‘Prime Time’, we calculate the average bitrate of Netflix content in megabits per second (Mbps) streamed by Netflix members per ISP. We measure the speed via all available end user devices. For a small number of devices, we cannot calculate the exact bitrates and streaming via cellular networks is exempted from our measurements. The speed indicated in the Netflix ISP Speed Index is not a measure of the maximum throughput or the maximum capacity of an ISP.

‘How we calculate the rankings’, Netflix

 

Netflix ISP Speed Index_Image 1Netflix ISP Speed Index_Image 2

[Image 1, 2. 2019년 1월 기준 Netflix ISP Speed Index in South Korea 출처: Netflix]

 

Advertisements

Written by Chris Choi

March 11, 2019 at 11:22 pm

Posted in Media

TV와 거실

leave a comment »

요즘 집을 꾸밀 때 소파와 TV를 거실에 두지 않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 거실은 소파에 편히 기대어 TV를 보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려는 시도인 듯 하다. (나보다) 젊은 분들은 이런 점에서 무척 현명하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8년만에 소파를 처분했다. 거실에 책을 두려니 좀처럼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였다. TV는 DVD와 EBS 방송, 아내의 Entertain을 위해 처분할 수는 없었다. 대신 구석으로 보냈다.

 

[Image 1, 2]

 

모든 Media가 그렇지만 TV 역시 활용하기 나름이다. 3세 이하 아이에게는 사실 상 무익하다. 언어 발달에, 대화와 애착 형성에 좋지 않다. 물론 어른에게도 분별 없는 시청은 좋지 않다.

TV가 사람들의 행복도를 떨어뜨리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행복도가 낮은 사람들은 TV를 보는 시간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다.

Written by Chris Choi

March 4, 2019 at 11:14 pm

Posted in Media

NYT Cooking

with one comment

The New York Times의 Cooking 섹션.

영어 공부 삼아 NYT Cooking의 Recipe를 따라 요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7, 2019 at 3:26 am

Posted in Media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

with one comment

얼마 전 가수 조용필님의 50주년 콘서트에 다녀왔다. 정말 궁금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50년 간 한 눈 팔지 않고 음악에 집중하고 음악을 사랑하게 했을까?

 

[Link 1. ‘50주년, Thanks to You’]

 

비슷한 질문을 또 한 분께 하고 싶었다.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PD님. 한 강연에서 김현정 PD님의 일과를 들었다. 새벽 이른 시간에 일어나 아침 방송을 하고, 많게는 하루에 스무 시간 가까이 뉴스를 볼 때도 있다고 한다. (6시부터 방송 준비 –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송 – 기사 송고 – 아이템 회의까지 하루 일과는 빡빡하다.)

 

[Link 2. ‘뉴스, 프레임, 진실, 김현정의 뉴스쇼’]

 

그렇게 뉴스로 채운 시간이 10년이 되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10년 간 뉴스에 집중하게 했을까? 열혈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서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 방송에 초대 받았고, 그 자리를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1.jpg

[Image 1.  10주년 공개 방송 포스터]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이 한 자리에 700명의 청취자들을 모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하다. 심지어 제주도에서 온 청취자도 있었다. 청취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 진행자에 대한 팬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2.jpg

[Image 2]

 

매일 듣는 오프닝.

 

(오프닝 음악)

(성우)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PD) “50원의 단문, 100원의 장문 유료 문자열어 놓고 출발합니다!” 

 

700명이 한 목소리로 “출발합니다!”를 외치며 공개 방송을 시작했다.

 

패널 1

여러 코너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성완의 행간”. 자세히 살펴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밖에 없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의 의미를 친절하게 짚어 준다. 8년이나 출연하면서도 지각 한 번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청취자의 눈높이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그의 평론이 좋다. Communication 측면에서 그는 나의 Role model 중 한 분이다. 블랙리스트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에 둥지가 되어준 CBS, “김현정의 뉴스쇼”가 그에게 각별한 의미일 것이다.

변상욱 대기자님의 글과 방송을 Follow 하면서 종교와 미디어에 대해 배우고 있다. 월요일 코너다 보니까 토요일과 일요일에 취재를 하거나, 급하게 아이템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을 말씀하셨다. 물론 방송을 마치면 마치 짬뽕을 먹은 것처럼 속이 시원해지는 맛이 있다고 하셨다.

“라디오 재판정”은 김현정 PD님이 직접 치는 판사봉 소리로 시작한다. 그리고 항상 찬반이 있다. 당연히 어떤 이슈에 대해서는 노영희 변호사님과 백성문 변호사님의 의견이 같을 때가 있을 것이다. 양측의 의견에 대한 청취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럴 때는 불가피하게 한 분이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많은 경우 백성문 변호사님이 희생하고, 때때로 악플이 달리는 수고를 감수하시고 있단다. 노영희 변호사님은 진정성, 서로에 대한 믿음이 우리 사회를 나아가게 한다고 강조하셨다.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3.jpg

[Image 3 출처: 김현정의 뉴스쇼 Facebook]

 

History: 숫자로 본 김현정의 뉴스쇼

김정훈 기자님이 세 개의 숫자로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리해 주셨다.

 

  • 15,600: 하루 평균 6명을 인터뷰. 10년 간 인터뷰 한 분들이 15,600명.
  • 234,000: 하루 1시간 30분 방송. 10년 간 방송한 시간이 234,000분.
  • 700: 10주년 공개 방송에 참석한 청취자들이 700명.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실록’이다. 물론 2008년 첫 방송으로 가 보면 어조도 지금과 비교해 보면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발음 실수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사회의 중요한 순간들을 묵묵히, 그리고 끈질기게 살펴 보았다.

 

  • 용산 참사 현장 연결
  • 국정 교과서 논란 (도올 선생)
  • 국정 농단, 박영수 특검 첫 날
  • 세월호 유가족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 정우성, 최진희, 박지성 등 스타들

 

하나 하나가 세상을 움직이기 위한 작지만 힘찬 발걸음이었다. 그 발걸음만큼 힘찬 노래 “붉은 노을”을 김현정 PD님이 직접 부르셨다. 애청자들을 위해 무얼 준비할까 하다가, 노래를 준비하셨다고 한다. 음악을 좋아해 음악 PD가 되었고, 출퇴근길 크게 노래를 틀고 따라 부르는 게 낙이었는데 목이 쉴까봐 그 마저도 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한 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방송과 청취자들을 위한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4.jpg

[Image 4 출처: 김현정의 뉴스쇼 Facebook]

 

패널 2

4집 가수 정두언 전 의원님이 멋지게 한 곡 부르셨다. 멋을 아는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김현정 PD와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그래서일까? ‘경천동지’, ‘OOO는 종쳤다’라는 정두언 의원님의 발언은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거의 들을 수 있었다.

인신성 악플도 마음이 좋지 않지만, 청취자들이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댓글을 볼 때 프로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는 이준석 최고의원의 발언도 인상적이었다. 정치에 다소 편중된 느낌이 있는데, 좀 더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뤘으면 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지금까지 다룬 이슈들을 분석해 어떤 영역을 어떤 비중으로 다뤘는지 살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하다.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5.jpg

[Image 5 출처: 김현정의 뉴스쇼 Facebook]

 

마무리

“김현정의 뉴스쇼”의 뒤를 이어 “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를 진행하고 계신 가수 이한철님

 

괜찮아 거야

뉴스쇼 거야

 

김현정의 뉴스쇼 10주년 공개방송 치유Image 6.jpg

[Image 6 출처: 김현정의 뉴스쇼 Facebook]

 

문자로 만나던 청취자들을 직접 만난 김현정 PD님의 느낌은 어땠을까? 목소리와 YouTube로 만나던 김현정 PD님을 직접 만난 청취자들의 느낌도 궁금해진다.

심상정 의원님의 표현처럼 나에게 “김현정의 뉴스쇼”는 ‘국가 대표’ 시사 프로그램이다. 김현정 PD님, PD님들, 기자님들, 작가님들이 함께 만드는 방송인 만큼, 앞으로도 호흡을 잘 맞추시면서 청취자들이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오래 오래 대표 시사 프로그램으로 남아 주기를 기대한다.

 

나에게 뉴스쇼란?

일상. 나와 세상의 연결.

 

 

[Video 1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YouTube Channel]

 

[Video 2 출처: Nocut V YouTube Channel]

Written by Chris Choi

September 20, 2018 at 12:38 am

Posted in Media

Tagged with ,

뉴욕은 교열 중

with one comment

미국에 가면 잊지 않고 신문과 잡지를 사 본다. 그 중 하나가 “New Yorker”. 저명한 분들 다수가 New Yorker에 기고를 한다. 내 영어가 짧지만 영어가 고급스러운 것 같다. 표지도 예술적이다!

신간 중에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뉴욕은 교열 중”. 제목이나 작가가 아닌, 표지 때문이다.

 

뉴욕은 교열 중_Image 1.jpg

[Image 1]

 

이 책은 “New Yorker”의 교열 베테랑인 메리 노리스의 이야기다. 교열자들에게 사전이 어떤 의미인지, 작가들의 글을 어떻게 대하고 교열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나는 이런 작은 역사가 참 흥미롭다.

책을 읽다가 낯익은 이름을 발견했다. “E. B, White”. “Charlotte’s Web”의 작가다. 그 책을 읽었기에 그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연결이 즐겁다.

Written by Chris Choi

July 30, 2018 at 12:55 pm

Posted in Media

Tagged with ,

Online News

leave a comment »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모습은 마치 속보를 전하는 기자 같다. 물론 나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왜? 뉴스가 좋아서? 먹고 사는 데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서? 아마도 아닐 것이다.

온라인 뉴스를, Facebook과 Twitter 상의 뉴스를, 카카오톡으로 전해 오는 뉴스를 끊어 볼까 생각도 했었다. 잘 되지 않는다. 기막힌 Curation 때문이라 의미를 부여해 보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그 속에는 Fake news도,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는 뉴스도 적지 않다. 그런 빠른 뉴스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 가치가 있을까? 속보에 가까운 온라인 뉴스를 내려놓고, 조금 늦게 신문을 읽는 것이 낫지 않을까? 조금은 더 정제된 뉴스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정제의 수준은 신문마다, 기자마다 다를 수 있겠다. 적어도 섣불리 뉴스를 판단하는 우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을 다른 일에 써 보자. 좀 더 의미 있는 일에 써 보자.

Written by Chris Choi

May 1, 2018 at 11:54 am

Posted in Media

Tagged with ,

이완배 기자님

with 2 comments

매일 빠뜨리지 않고 듣는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이완배 기자님이 아니었다면 나는 경제 기사의 행간을 전혀 읽지 못했을 것이다.

 

[Link 1. ‘좋아하는 기자 ]

 

한국 재벌 흑역사

 

이완배 기자님_Image 1.jpg

[Image 1]

 

경제의 속살

[Link 2. ‘경제의 속살, 이완배 기자님’]

 

이완배 기자님이 언급한

  •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
  • 김수영 전집 2: 이 거룩한 속물들
  • 심리 조작의 비밀, 오카다 다카시
  • The Honest Truth about Dishonesty, Dan Ariely

Written by Chris Choi

April 15, 2018 at 12: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