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Archive for the ‘Personal Innovation’ Category

Chris’ Life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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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틀 (Framework) 을 작성했다. 지금까지의 삶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의 Input을 접할 때 나의 내부에서 어떻게 처리되는가에 관한 틀이다. 독특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의지다.

 

Chris' Life Framework_Image 1.png

[Image 1]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12, 2019 at 12:26 pm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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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문제를 풀어 보기.

 

Andrea

  • 논문: 논문 심사 통과

 

Daniel

  • 자존감
    • 화내지 않기
  •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 되기
    • 운동
    • 음식
  • Vocabulary

 

David

  • 그림 그리기
  • 종이 접기
  • 큰 소리로 말하기
    • 운동
    • 음식

 

Housing

  • 방수: DIY 완료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2, 2019 at 7:26 pm

Plan fo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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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계획

  • 복직 준비
  • 싱크대 교체
  • 식기 세척기 구입
  • 아이들 책상 구입
  • 게임기 구입
    • Nintendo Switch?

 

Education

  • David 어린이집 이동 (회사 어린이집)

 

Global Mind

  • 가족 해외 여행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1, 2019 at 2:49 am

다크호스

with one comment

‘평균’에서 ‘표준’으로 소재를 살짝 옮겨 왔다. Todd Rose의 “다크호스”.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평균이라는, 표준이라는 ‘Stereotype’에 속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성공 공식이 표준화되는 시대를 뛰어 넘는 길은 무엇일까?

 

[Link 1. ‘Todd Rose’]

 

다크호스는 혜성처럼 등장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수성 (Excellence) 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이다. 혜성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결단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Individuality + Fulfillment

사람마다 처한 환경은 다르다. 다크호스는 자신의 환경에 맞는 배움과 일의 경로를 유연하게 설정한다. 그렇게 설정한 경로를 꾸준히 나아간다. 그 길은 직선이 아닌 굽은 길이다. 그 길의 끝에 닿아야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 앞이 보이지 않는 그 길을 마치기 어렵다. 걷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몰입하다 보면 성공이 따를 수 있다. 핀란드의 공교육은 표준화된 시험을 지양한다. 시스템에 사람을 맞추는 시대가 아니다. 시스템이 사람에 맞춰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의 피라미드. 극소수만이 올라갈 수 있는 피라미드는 허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오하기를 바라는 것인가? 각자의 성공 기준과 공식이 있다. 물론 기존과 다른 해석과 방식이 요구된다. Seth Godin이 주장하는 ‘Art’가 아닐까 싶다.

 

[Link 2. ‘SKY 캐슬]

 

Micro-Motives

미시적 동기가 경쟁욕보다 더 중요하다. 나를 움직이게 하고 선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나를 깊이 살펴 보아야만 미시적 동기를 알 수 있다.

미시적 동기를 발현하기가 쉽지는 않다. 세상은 ‘제한된’ 선택권을 주기 때문이다. 그 제한에 매몰되지 않아야 하며, 나만의 맞춤 선택을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Ignore the Destination

길은 하나가 아니다. 아니, 하나여서는 안 된다. 길을 제한하는 것은 목적지를 전제하라는 압력이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둘 수는 있어도, 하나의 깃발 같은 목적지를 두는 것이 삶은 아니다. 우리의 경로를 목적지 한에 모두 집중하다가는 조금만 틀어져도 갈 길을 잃게 된다. 우리 인생에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하다.

 

다크호스_Image 1.jpg

[Image 1. “다크호스” 출처: 교보문고]

 

표준화 Frame

개인도, 사회도 표준화 Frame을 깨뜨리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특히 개인은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면 기존의 표준화 Frame으로는 한계가 존재할 수 있다. 다만 사회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우리 교육 현실을 보면 암담할 뿐이다.

 

나는?

나에게는 기록욕과 분석욕이 있다.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숫자에 친숙하다. 어떻게 연결해 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보는 것으로도 “다크호스”의 가치는 충분하다. 연결과 연결을 통해 Jennie McCormick이 별을 보며 가슴 떨렸던 것 같은 경험을 해 보고 싶다.

 

[Video 1. “Dark Horse”: Todd Rose on unlikely winners who redefine success 출처: CBS This Morning YouTube Channel]

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5, 2019 at 12:20 pm

Daniel’s Obj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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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의 목표.

 

  • 만년필 100자루 모으기
    • 3자루 모았다. 한 자루는 용돈을 모아서, 두 자루는 아빠가 선물로.
    •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한 자루씩 구입하기.
  • 아빠처럼 회사 다니기
  • 줄넘기 X자 능숙하게 하기
  • 구름다리 철봉 건너기 (2019/10/9)
    • 구름다리 철봉 지나갈 때마다 번씩 연습하기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반갑다. 그리고 이루기 위해 틈틈이 노력하는 것은 더욱 반갑다.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17, 2019 at 12:27 pm

Think Week, 생각의 시간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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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TV 프로그램에서 두 배우가 각각의 오두막에서 자신의 조용한 일상을 보냅니다. 주변은 인적이 없고 고요합니다. 자연의 소리만이 들립니다. 인공의 소리는 드뭅니다.

 

Think Week_Image 1.jpg

[Image 1. “숲 속의 작은 집” 출처: tvN]

 

‘숲 속의 작은 집’에 며칠 머물게 된다면 무엇을 해 볼까요? 낙엽 밟으며 산책을 하고 싶습니다. 기타 한 대를 들고 노래를 만들고, 멍 때리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나의 생각에 온전하게 집중하고 싶습니다.

하프 타임 없이 축구 경기를 마칠 수 없습니다. 여백 없이 그림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멍 때리는 시간 없이 생각을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틈을 주어야 합니다. 자녀에게도 멍 때리는 시간을 주어야 생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이츠의 ‘Think Week’

빌 게이츠는 Microsoft의 CEO 시절부터 ‘Think Week’를 보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일 년에 두 차례, 한 주씩 외딴 오두막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보고서 읽기에 집중합니다. 하루에 많게는 수 십 편의 보고서를 읽으면서 기술 트렌드를 살펴 보고,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에 놀라곤 합니다. 관련 구성원들에게 아이디어에 관한 피드백을 하기도 합니다.

빌게이츠는 독서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의 시간에 독서가 빠질 수 없습니다. 고전을 가까이 두고 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일 주일 간 읽었던 내용을 정리합니다. 핵심을 뽑아 구성원들에게 공유합니다. 이것이 Microsoft의 전략적 방향성이 됩니다.

 

[Link 1. ‘ 분들의 Book List – Bill Gates’]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빌 게이츠가 어디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가족도 방문할 수 없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사람들의 방문과 연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를 볼 수 있는 PC만 놓여 있을 뿐, 디지털 기기는 없습니다. 이메일과 전화, 소셜 미디와 TV로 인해 방해 받지 않는, 몰입이 가능한 환경을 만든 것입니다. 물론 환경이 주어진다고 되는 일은 아닙니다. Bill Gates만의 생각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구분하고, 디지털과 잠시 거리를 두는 Bill Gates의 선택은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의 구분

몰입의 시간은 중요합니다.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의미 있는 일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점점 더 바빠집니다. 바쁜 것이 몰입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인해 바쁘다면 오히려 피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몰입은 단순히 일 처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시간 관리가 아닙니다. 『Give & Take』의 저자인 Adam Grant 교수는 오히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와 관심을 관리해야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Paul Graham은 일의 종류를 구분해 Maker’s Schedule과 Manager’s Schedule을 둡니다.

 

공간의 구분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더욱 바빠집니다. 쉴 새 없이 바쁜 모습이 미덕인 시절이 있었지만, 더 이상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점점 더 많이 찾게 되면, 즉, 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내가 쏟을 수 있는 일에 대한 집중도와 관심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몰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에는 ‘Schultz Hour’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미국의 60대 국무 장관인 George P. Schultz의 일화가 있습니다. 한 주에 한 시간, 그는 집무실의 문을 닫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노트와 펜만이 놓여 있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었습니다. 대통령과 아내입니다.) 그 시간 동안 가장 집중력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공간의 구분, 경계를 통해 시간을 확보한 것입니다.

 

디지털과의 거리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기

 

가능한 일일까요? 방법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은 충분한 효용이 있다고 말합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서 좋고, 그 시간을 가족과의 대화나 독서, 산책 등의 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서 좋습니다.

『총, 균, 쇠』, 『대변동』의 저자인 Jared Diamond UCLA 교수는 PC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Internet은 물론, e-mail과 Social Media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PC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Social Media는 인간 관계의 발전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인 Jim Collins는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읽고 사색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2]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 쓰기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일정 시간을 스마트폰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려 하는 것은 생각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만년필과 다이어리에 돈을 씁니다. 스마트폰 보다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서 스마트폰과의 거리를 두려는 노력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유효한 방법입니다.

 

나의 Think Week?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Think Week가, 혹은 Think Day가 있습니까? 한 번쯤은 바쁜 일정의 여행 대신 Think Week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온전히 나의 생각에 몰입해 보는 경험이 여행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 휴가에 저만의 Think Day를 가져 볼 계획입니다.

 

[1] 『The Interview』, Page 53 ~ 55,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21세기북스, 2014

[2] “그의 성공 법칙은 철저한 시간 관리”, 조선일보, October 2nd, 2010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11, 2019 at 12:12 pm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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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또를 만나는 일은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이다. 회사 친구 DHChoi가 명절 선물이라며 로또를 주는 날이다. 앞으로도 로또를 구입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로또 당첨을 이야기하는 게 의미는 없다. DHChoi와 DHKim과 한참 로또 애기를 한 후에, 잠시나마 상상을 즐겨 보기로 한다.

 

로또 1등에 당첨되어 30억을 받았다고 가정한다.

다시 한 번. 그럴 일은 내 인생에 없을 것이다.

로또에 당첨되면 지금보다 더 조용히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이다. 지금도 없지만 승진에 대한 욕심 없이, 소소한 일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즐길 것이다.

아파트를 구입하는 일은 없다. 지금 살고 있는 곳도 충분하다. 다만 자동차는 한 대 더 구입하고 싶다. 역시 고가의 세단은 필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돈은 예금해 둘 것이다. 아마도 VVIP일 테니까 이율은 조금 더 높을 것이다.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해 본다.

 

  • TED Conference 등 유명한 Conference에 주기적으로 참석할 것이다.
  • 한 주 에 한 번 정도 꾸준히 골프를 할 것이다.
  • 야구와 뮤지컬은 더욱 자주 볼 것이다.
  • 좋은 빵과 커피를 곁에 둘 것이다.
  • 좋은 만년필 두 자루를 구입할 것이다. 같은 것으로, 아이와 하나씩 나눠 가질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Written by Chris Choi

August 5, 2019 at 12: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