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Shazam fo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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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꽤 정확히 감지하는 Shazam. Shazam을 응용해 모기의 종류와 위치 감지를 고안한 이들도 있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아기의 울음 소리를 분석해 배가 고픈지,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지 알려줄 수는 없을까? 부모가 Event가 발생할 때마다 사유를 입력하고, ML이 더욱 정확히 분석하고.

Written by Chris Choi

June 8, 2017 at 8: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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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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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와 “관상”.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중 하나다. 역사의 한 줄도 되지 않는 이들의 시각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새롭다. “대립군” 역시 그렇다. 임진왜란과 분조를 실록 한 켠에 짧게 기록된 대립군의 시각으로 다룬 것은 좋은 시도라 생각한다.

 

대립군_Image 1.jpg

[Image 1]

 

핵심은 ‘이름’이다. 자신의 이름이 있지만 없는 것처럼 살아 가야 하는 이들이다. 대립군은 헛개비로, 왕세자는 허수아비로 살아 간다. 목숨을 잃은 자들의 이름 (호패) 을 산 자들이 거둬 간다. 그들의 몫까지 살기 위함이라.

 

평가할 수준이 못 되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했다. “화이”와 “타짜 2”의 여진구는? 이정재와 여진구의 대결 구도의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유약한 왕세자가 강건한 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산을 타고 크고 작은 전투를 하는 것 이상의 사건이 마땅치 않았다.

 

평점이 낮았더라도 박원상 배우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봤을 것이다. 물론 이정재 배우님의 연기 역시 탁월했다.

Written by Chris Choi

June 7, 2017 at 1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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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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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스물 번째 영화 “Boss Baby”.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단연 “Kung Fu Panda”다. 그런데 아쉽게도 Shrek과 Panda Po를 이을 캐릭터를 DreamWorks가 내놓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오랜만에 하나를 찾았다. “Boss Baby”.

 

[Video 1. ‘Boss Baby’ 출처: DreamWorks TV YouTube Channel]

 

우리 첫째 아들은 여섯 살, 둘째 아들은 올 해 태어났으니 한 살이다. 다섯 살 터울. 첫째가 맞은 동생이라는 충격파는 어느 정도일까? 혹자는 파혼을 당할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고도 한다. 분명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기발하다! 일상의 흔한 이야기이면서 영화에서는, 적어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듯 한 소재를 선택했다. 완벽한 도형인 삼각형 – 아빠, 엄마, 아이 – 이 사격형으로 무너진다. 그리고 더욱 기발한 것은, 아기들의 경쟁 상대가 애완 동물이라는 것이다! 이 역시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다.

동생과 티격태격하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귀엽다. 빈 자리를 느꼈을 때, 진정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뭉클했다.

Written by Chris Choi

June 3, 2017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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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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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과 DC의 영화를 여러 편 봤다. 분명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 3분의 1은 졸거나 잔다. “원더우먼”도 예외는 아니었다. 간간이 나오는 절경이나 눈에 띄는 액션신 외에는 내 관심을 끌 요소가 없었다. 물론 DC의 세계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겠지만.

 

[Video 1. ‘Wonder Woman Official Origin Trailer’ 출처: Warner Brothers Pictures]

Written by Chris Choi

June 3, 2017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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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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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인턴으로 새로운 Career를 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Bucket List에 추가했다. 25세에 첫 인턴을 했으니, 만약 50세에 인턴을 하게 된다면 25년만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배움에, 일에 나이가 지금보다는 덜 신경쓰이겠지?

Written by Chris Choi

May 24, 2017 at 5:12 pm

Posted in Business

영어 공부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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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처음 미국에 갔다. 짧은 영어로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했다. 내 영어가 통했다. 이런 게 영어 공부의 재미다.

 

#2

It’s hart to take courage

In a world full of people

“True Colors”, Trolls OST

 

아빠, People 사람들 맞아요?”

 

[Video 1. ‘True Colors’ 출처: DreamWorks TV YouTube Channel]

 

Po: Work hard, Panda. And maybe, someday… you will have ears like mine.

“Kung Fu Panda”

 

아빠, Sunday 일요일이죠?”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영화와 음악을 통해 아들도 조금씩 영어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크게는 공부의 재미를.

Written by Chris Choi

May 24, 2017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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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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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truct justice

Did Mr. Trump obstruct justice?

‘Did Mr. Trump Obstruct Justice?’, The Editorial Board, The New York Times, May 16th, 2017

 

Obstruction of justice

But as distasteful as the president’s statements may be, they do not constitute an obstruction of justice.

‘Trump’s Statements Are Not an Obstruction of Justice’, Elizabeth Price Foley, The New York Times, May 17th, 2017

Written by Chris Choi

May 23, 2017 at 6: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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