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s Blog

Obama and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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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ck Obama 전대통령은 강력한 ‘Contents Creator’의 면모를 여러 차례 보여 주었다. 그의 글과 연설은 탁월했다. Social Media를 다루는 솜씨도 훌륭했다.

 

[Link 1. ‘Obama and Social Media’]

 

그런 그가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기로 Netflix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 또 다른 형식을 이용해 그만의 Storytelling을 볼 수 있게 되어 큰 기대가 생겼다. 은둔하는 대통령들도 많은데,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략도 멋지다!

Donald Trump 대통령 등 보수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는 일은 없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대신 숨어 있는 사회의 목소리들을 발굴하며, 8년 재임 기간 관심을 가졌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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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May 29, 2018 at 1:29 am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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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방탄’이 들어간 단어들.

 

방탄차, 방탄복, 방탄 조끼.

 

최근에 두 개의 단어가 추가되었다.

 

방탄소년단, 그리고 방탄의원단.

 

 

[Video 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방탄소년단 vs 방탄의원단’’]

Written by Chris Choi

May 23, 2018 at 1:13 am

Posted in Politics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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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amonds in the rough

Rough in the diamonds

Nothingness, 최재홍

 

#2

사람 사는 세상에 살면서

소머리 국밥을 먹는다

소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소들이 사람머리 국밥을 먹는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국밥”, 정호승

Written by Chris Choi

May 21, 2018 at 12:48 am

Posted in Essay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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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5.18을 북한군이 선동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런 것이 역사고, 이런 것이 사회인 것인가? 역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라 짐작해 본다.

시민을 성폭행 했던 계엄군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개새끼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87년 체제’가 ‘80년 체제’가 되지 못하도록 한 것만으로 5.18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는지 알기나 하는가? 사과 한 마디 없는 그들은 역사 앞에 죄인이 될 뿐이다.

Written by Chris Choi

May 20, 2018 at 12:13 am

Posted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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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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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서전은 한 편의 소설 같다. 마치 소설가가 전체 구도를 짜듯이, 저자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이어 간다. Phil Knight가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여러 나라들을 여행한다. 여행을 관통하는 그의 생각이 느껴진다. 그리고 신발에 대한 열정 또한 강하게 느껴진다.

 

Shoe Dog_Image 1.jpg

[Image 1]

 

[Video 1. ‘Phil Knight on Nike growth’ 출처: CBS  This Morning YouTube Channel]

Written by Chris Choi

May 17, 2018 at 12:08 am

HB와 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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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는 약간 딱딱하다. 대신 다른 페이지에 색을 잘 묻히지 않는다.

2B는 약간 부드럽다. 대신 다른 페이지에 색을 종종 묻힌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HB에서 2B로 조금씩 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사족: 연필을 쓰는 장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생각은 연필을 쓰지 않았다면 하기 어려웠을 것이므로.

Written by Chris Choi

May 12, 2018 at 4:11 pm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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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의 내리는 좋아한다. ‘깨똥 철학 좋다.

 

‘베프’의 정의를 내려 보고 싶었다. 베프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에 해당하는 친구가 베프가 맞는지 검증해 볼 수 있다. 반대로 내 직관이 친구들 중 베프를 고르게 하고, 그 친구들의 공통 속성을 뽑아내 볼 수 있다. 후자를 택했다.

나에게 베프가 두 명 있다. (단,나는 베프라 확신하는데 그들이 나를 베프라 확신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들이 나를 베프라 99% 확신한다. 그러나 99%는 100%가 아니다.) 한 명은 스무 살 때 만나 스무 살 때 베프가 되었다. 20년 지기 친구다. 또 다른 한 명은 스물 일곱 살 때 만나 서른 다섯 즈음에 베프가 되었다. 한 명은 대학에서, 한 명은 직장에서 만났다. 몇 살에 만났는지, 어디서 만났는지는 베프의 속성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다만 졸업하고도, 퇴직하고도 계속 보고 싶은 걸 보면, 처음 만나고 생활했던 곳은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주기 – 주기가 다를 수는 있다 – 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보고 싶다. 그들과만 나눌 수 있는 대화가 있기 때문이다. 오직 대화다. 때로는 다짐이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된다. 주고 받는 것도 있고, 공유하는 것도 있다. 만남에 밀도가 있다. 대화에 밀도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내 인생에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다. 그들 덕분에 내 인생이 변했다.

Written by Chris Choi

May 8, 2018 at 9:08 pm

Posted in Human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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