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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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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의 중요한 Trend 중 하나는 “Digital Curation”입니다. Web과 Mobile을 이리 저리 다니면서 눈에 띄는 이미지와 동영상, 뉴스와 블로그 Post를 개인의 취향과 관심을 기준으로 모으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 컨텐츠를 Social을 통해 공유하면, 나와 취향과 관심이 유사한 사람들은 굳이 이곳 저곳을 다니지 않아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News Aggregator 서비스인 Flipboard가 ‘Digital Curator’로 거듭나기 위해 Flipboard 2.0을 내놓았습니다. 각종 매체의 기사들과 Blog Post를 한 곳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공유하는 News Aggregator를 넘어, 이제는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Magazine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Platform으로 거듭나려는 시도입니다.

[Video 1. Flipboard 2.0 출처: YouTube, InsideFlipboard]

Magazine 만들기

저는 모든 뉴스를 Flipboard를 통해 읽습니다. 웬만한 뉴스는 모두 Flipboard에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매체의 Mobile App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특정 주제에 대한 기사들을 한 곳에 모아 두거나, 나중에 읽고 싶은 기사들을 한 곳에 모아두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을 간파해 Flipboard는 개인 Magazine 기능을 Flipboard 2.0에 추가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Flipboard에서 기사를 읽습니다. 각 기사의 오른쪽 상단에 ‘+’ 버튼이 추가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Magazine 기능의 핵심입니다. 저는 요즘 Google Glass에 관심이 많으며, 출시되는 대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Google Glass 관련 기사에 ‘+’ 버튼을 눌러 봅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1

[Figure 1. ‘+’ 버튼을 누르면 컨텐츠를 Magazine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Magazine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을 입력하고, 분류를 선택합니다. Magazine을 만들어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모든 사람이 내 매거진을 볼 수 있음’을 선택합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컨텐츠를 정리하거나, ‘Read It Later’ 성격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2

[Figure 2. Magazine의 이름과 설명, 분류를 선택합니다.]

Magazine을 만든 후에 Google Glass에 관련된 기사를 발견하게 되면 다시 ‘+’ 버튼을 누른 후에 해당 Magazine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Magazine에 자동으로 해당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이 때 복수 개의 Magazine을 선택하면 동일한 컨텐츠가 각각의 Magazine에 추가됩니다. 새로운 Magazine이 필요하다면 ‘매거진 만들기’를 선택한 후 위의 과정을 되풀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컨텐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실 수 있으며, 나중에 기사를 열면 추가한 설명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3

[Figure 3. 여러 개의 Magazine에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내 Flipboard’를 보면 등록한 Magazine과 더불어 구독 중인 다른 사용자들의 Magazine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Magazine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생성된 Magazine을 클릭하면 해당 Magazine으로 이동합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4

[Figure 4. 등록한 Magazine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언론사에서 만든 것처럼 세련된 표지가 표시됩니다. Magazine의 제목과 설명, 작성자 등이 표시됩니다. Magazine의 작성자는 표지 화면에서 공유와 수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문자는 Magazine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5

[Figure 5. Magazine을 공유, 수정, 구독할 수 있습니다.]

Google+ 등의 Social Media와 e-mail 등으로 Magazine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e-mail로 공유하면 Magazine의 이름과  URL, Cover를 전송하게 됩니다. 각 Magazine이 각각의 URL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6

[Figure 6. Magazine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입력했던 Magazine 이름과 소개글을 수정하거나 Cover를 초기화 할 수 있으며, Magazine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수정과 삭제가 간편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일단 Magazine을 만들어 보셔도 됩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7

[Figure 7. Magazine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Magazine에 포함된 컨텐츠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Magazine에 포함된 컨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Cover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컨텐츠가 표시되는 형식은 일반 기사와 동일하므로, Flipboard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8

[Figure 8. 컨텐츠를 공유하고 컨텐츠를 이용해 Cover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Magazine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Flipboard 2.0에 새로 포함된 기능입니다. Magazine 외에도 언론사의 기사들, Twitter 등을 각각의 검색 결과를 함께 표시해 줍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9

[Figure 9. Magazine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Flipboard 2.0에서는 Magazine의 대상을 Flipboard 내의 기사를 넘어 일반 Web Page로 확장했습니다. ‘Flip It’ Bookmark를 추가하고 Magazine에 포함하고 싶은 Web Page에서 Bookmark를 Click 하면 됩니다.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10 나만의 Magazine 만들기, Flipboard 2.0_Image 11

[Figure 10, 11. ‘Flip It’ Bookmark를 추가합니다. 출처: Flipboard]

 

Implication

관심 있는 컨텐츠를 하나의 단일한 공간에 모으고 편집할 수 있다는 점, 즉 Digital Curation이 Flipboard의 Concept입니다. 이 모든 것이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구현된다는 점이 Flipboard의 강점입니다. 또한 전문 매체가 아닌 모든 사용자들이 Reader이자 Editor가 되어 각자의 Curation을 공유하고 Feedback을 주고 받음으로써 사용자들의 컨텐츠 및 지식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2013년 4월 4일에 SK C&C Blog에 Posting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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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April 1, 2013 at 9: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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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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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한 시간, 많게는 두 세 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세요? 저는 Smart phone, Tablet PC로 각종 News App을 사용해 오늘의 기사들을 훑어 보는 것이 출퇴근 시간의 낙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참 다행한 일입니다.

저 역시 틈틈이 News App을 이용해 여러 종류의 국내외 신문을 읽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iPad엔 거의 스무 개에 이르는 News App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

[Image 1. iPad에 설치되어 있는 News App]

App을 하나씩 열어 보면서 다양한 기사를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일일이 App을 열어 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한 번에 여러 매체의 기사들을 모아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이미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해외 언론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News Aggregator’ – ‘News Reader Platform’, ‘Reading App’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의 등장은 각 언론 매체 단위의 News 소비를 여러 매체 단위의 소비로 변화시켰습니다. 단순히 여러 매체의 신문 기사를 엮어 놓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사용자 친화적인 News를 제공하고 있는 News Aggregator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News Aggregator 개념

News Aggregator는 다양한 출처의 News Contents를 적절히 모으고, 사용자들이 마치 한 권의 잡지, 혹은 신문을 읽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Platform 역할을 합니다. 단, 단순히 여러 Media의 Contents를 합하거나, 모든 사용자들이 천편일률적인 Contents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Contents의 내용과 Layout 등을 개인의 기호에 맞도록 제공하게 됩니다. 매 장마다 글자의 크기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 Layout도 다르게 표시됩니다. 이 같은 탁월한 Formatting은 사용자로 하여금 글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그리고 개인은 필요한 자료를 한 번에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개인 사용자도 News Aggregator를 통해 Contents Creator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인들도 DSLR과 다양한 편집 기술을 이용해 Contents Consumption에서 Contents Creation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잡지나 신문 같은 완결된 형태로 개인의 Contents를 편집하는 것은 여전히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 몫을 News Aggregator가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2

[Image 2. Flipboard의 Home 출처: Flipboard]

제 Flipboard의 Home입니다. 제가 등록한 Facebook Contents가 Home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치 실제 잡지의 표지와 같이 Layout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이는 일반인도 Contents의 생산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Service를 제공하는 방식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A. (Google Currents, Yahoo Livestand 등 일부 News Aggregator의 경우는) 사용자가 해당 Service의 계정 또는 Facebook, Twitter 등 Social Media의 계정으로 Log-in 합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3

[Image 3. 일부 App의 경우 Log-in을 필요로 합니다. 출처: Yahoo Livestand]

B. Home 화면이 표시됩니다. 각 매체의 주요 기사나 최신 기사들이 표시됩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4

[Image 4. Home 화면에 매체 별 주요 기사가 표시됩니다. 출처: Flipboard]

매체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5

[Image 5. 편리한 UI를 통해 매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FLUD]

C. 특정 매체를 선택하면 최신 기사들이 간략한 내용과 함께 List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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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 하나의 매체를 선택하면 기사 List가 표시됩니다. 출처: Flipboard]

D. List 중 하나를 선택하면 상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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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7. 한 눈에 선택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Zite]

E. 필요한 경우 Social Media나 e-mail, Blog 등을 통해 해당 기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8

[Image 8. Social Media, e-mail 등을 통해 기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출처: Google Currents]

News Aggregator의 Contents는 News, 잡지, 사용자의 Social Media, Google Reader 등 다양합니다. News Aggregator 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며, 개인이 선호하는 Contents에 따라서 알맞은 News Aggregato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기존의 Media 외에도 Social Media까지도 Contents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Media가 Social Media와 결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Media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9_Source of News Aggregator

[Image 9. Source of News Aggregator]

동적으로 구성된 여러 Source의 Contents를 보는 데에는 역시 iPad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성이 좋은 iPhone이나 Android Phone도 보는 데 많은 불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의 크기가 여러 기사들을 골라서 읽는 데 작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Smart phone에 비해 큼지막한 화면과 큼지막한 Contents를 제공하는 iPad의 가독성은 뛰어납니다.

주요 News Aggregator

주요 News Aggregator는 다음과 같습니다.

  • Editions (AOL)
  • Flipboard
  • Google Currents
  • Pulse
  • Yahoo Livestand
  • Zite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1

[Image 11. 7개의 주요 News Aggregator]

Flipboard를 필두로 News Aggregator가 활성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Flipboard의 성공으로 Editions, FLUD, Zite 등 비슷한 기능을 지닌 Mobile App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그럼 각 News Aggregator의 특징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Flipboard

지난 Post에서 Flipboard의 주요 기능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Flipboard는 Home 화면의 Photo Slideshow와 Flipping 등 Visual 측면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App입니다.

Editions

Editions는 하루에 한 번씩 Contents를 구성해 사용자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마치 매일 신문을 구독하는 느낌을 줍니다. 최근 일 주일 간의 Edition은 보관되며, 언제든지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2

[Image 12. Editions는 사용자에게 신문처럼 하루에 한 번씩 Editions을 제공합니다. 출처: Editions]

신문의 목차는 주요 Headline을 담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모든 Contents를 둘러 보지 않아도 관심 있는 Contents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의 ‘MORE ARTICLES’를 선택하면 화면 왼편에 모든 기사들의 List를 보실 수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3

[Image 13. Table of Contents로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처: Editions]

 

Google Currents

Google Currents의 첫 인상은 깔끔함입니다. ‘Library’ 화면의 오른쪽에 매체 List가 표시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Headline이 왼쪽에 표시됩니다. Flipboard와 같은 화려한 UX는 없지만, Google 특유의 직관적인 UI가 돋보입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6

[Image 16. Google Currents의 Home 화면 출처: Google Currents]

‘Trending’은 Category 별 Top News를 보여 줍니다. Business, Technology 등 사용자는 Category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되는 Top New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기사를 선택하면 기사의 일부만을 볼 수 있으며, ‘See original article’을 선택해 해당 매체의 Web site로 이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7

[Image 17. Trending은 Top News를 보여 줍니다. 출처: Google Currents]

Pulse

최대 20개의 News Source를 지원하는 Pulse의 장점은 News의 동적인 선택입니다. Category가 자연스럽게 좌우측으로 움직입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8

[Image 18. Pulse는 동적인 News 선택이 특징입니다. 출처: Pulse]

다른 App들의 Layout과 달리 매체 별로 가로로 기사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Thumbnail과 Headline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Personal Magazine이 iPad 속으로, News Aggregator_Image 19

[Image 19. 기사들은 가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출처: Pulse]

또 하나의 특징은 Log-in 한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기사를 My Pulse Mini Blog에 저장해 두고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mail이나 SNS로 공유하는 것에 비해 자료 축적에 용이합니다.

Yahoo Livestand

개인적으로는 Navigation이 가장 불편한 App이 Yahoo의 Livestand입니다. 게다가 Yahoo나 Facebook 계정 등으로 Log-in이 필요해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라면, Flipboard의 Flipping과 유사한 기능을 이용해 News Source를 선택하는 UI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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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News Sourc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Yahoo Livestand]

Zite

Zite의 장점은 여러 매체의 Contents를 오른 편과 같이 Business, Technology 등 Section 별로 분류해 준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Section을 선택해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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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1. Zite는 Section 별로 Contents를 분류해 줍니다. 출처: Zite]

News Aggregator 관건

News Aggregator는 여러 매체의 Contents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개인을 Media의 중심에 올려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News Aggregator가 경쟁하면서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Service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I와 지원 단말, Contents를 비교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News Aggregator를 이용해 좋은 정보를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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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Creator, Flipboard

with 7 comments

저는 평소에 글 쓰기가 취미입니다. 언젠가 제가 편집한 잡지를 한 권 출판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습 삼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글과 사진을 보기 좋게 편집해 잡지를 한 권 만들어 보고 싶지만,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도, 예쁘게 편집하는 것도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습니다.

어느 날 iPad를 사용하다가 새로운 개념의 Mobile Application을 하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기술과 Contents가 부족한 개인도 Contents Creator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Flipboard’입니다.

나만의 Magazine, Flipboard

컨텐츠의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가장 대표적인 Mobile Application은 바로 Flipboard입니다. Flipboard는 나만의 맞춤 Magazine을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Application입니다. Flipboard는 iPad의 이동성, 휴대성과 결합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Digital Magazine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1

[Figure 1. Flipboard의 Main Page]

제 Flipboard의 Main Page입니다. 최근에 제가 등록한 Facebook Contents가 Main Page 중 하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Main Page의 아래에는 조그만 창들이 여러 개 나열되어 있는데, Facebook, Twitter, Google Reader 등의 다양한 Contents들이 Link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차례대로 Main Page 화면에 표시됩니다. 마치 실제 잡지의 표지처럼 예쁜 Layout에 저는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이는 거대 Media가 아닌 일반인도 Contents의 생산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iPad와 같은 Tablet PC도 Contents 생산에 있어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만의 맞춤 Magazine인 Flipboard를 구성하는 Contents는 다음과 같습니다.

  • Facebook
  • Twitter
  • Google Readre
  • Flickr
  • Blogs
  • 일반 잡지 e. g. ABC News, The Economist 등

Flipboard는 위의 Contents들을 흡사 잡지처럼 구성해 줍니다. 저의 Facebook이 Flipboard에 아래 그림과 같이 구성됩니다. 큼지막한 iPad 화면에 큼지막한 사진과 글들은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글자의 크기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 Layout도 페이지마다 다르게 표시됩니다. 이 같은 탁월한 Formatting은 사용자로 하여금 글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2

[Figure 2. Flipboard에서 facebook 보기]

저는 글과 그림, 동영상 등 Contents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기만 하면 됩니다. Flipboard가 스마트하게 그 Contents들을 화면에 구성해 줄 테니까요.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3

[Figure 3. Flipboard의 ‘Flipping’]

‘Flip’은 페이지를 넘긴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Tablet PC나 스마트폰에서 e-Book을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느낌을 알고 계시겠죠? 그 느낌은 편리하고 신기합니다.

Flipboard편리함

Facebook에 접속해 글을 남기고, Twitter에 접속해 친구들의 Tweet을 확인하며, Wired에 접속해 기사를 읽는 일들을 한꺼번에 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Flipboard를 사용하면 이 일들을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등의 Link도 Flipboard 안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Flipboard Contents구성

설치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나의 Flipboard에 담길 Contents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Add a Section’이라고 표시된 백색 창에 사용자는 한 가지의 Section을 선택적으로 담게 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4

[Figure 4. ‘Add a Section’을 통한 Contents 추가]

‘Add a Secti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선택 가능한 Contents List가 표시됩니다. Business부터 Entertainment, 그리고 사용자의 Facebook과 Twitter까지 선택 가능한 여러 매체들이 표시됩니다. 가장 위에는 이미 선택한 Section들이 ‘Favorites’라는 이름으로 표시되는데, 바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5

[Figure 5. ‘Add a Section’을 통한 Contents 추가]

이미 구성되어 있는 Contents 중 하나의 이미지를 2 ~ 3초 간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편집이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X 표시를 누르면 각각의 Contents가 나의 Flipboard에서 삭제되며, Contents를 Drag 해서 그 순서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6

[Figure 6. Contents의 편집]

Contents 공유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7

[Figure 7. Contents의 공유]

모든 페이지에는 위의 그림과 같이 오른쪽 상단에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다음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hare Link: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담은 Link를 Facebook이나 Twitter로 보낼 수 있습니다.
  • Email Cover: 해당 페이지의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을 e-mail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 View on Web: 해당 페이지의 상세한 내용을 Web Browser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Share Link’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Facebook 혹은 Twitter의 계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Facebook 계정을 선택하면 자신의 Facebook Wall에 해당 Contents가 Posting 되며, Twitter 계정을 선택하면 해당 Contents가 RT (Re-Tweet) 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8

[Figure 8. Share Link]

‘Email cover’를 선택하면 화면에 표시되었던 내용이 그대로 e-mail에 실리게 된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9

[Figure 9. Email Cover]

Version 1.5에서 추가된 기능은 검색입니다. 매우 강력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Flipboard에서 지원하는 모든 Media를 대상으로 검색을 실행하게 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하기 위해서는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아야 하는데, Flipboard 상에서는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10

[Figure 10. 컨텐츠의 검색]

Tablet Smart phone

Flipboard는 Tablet게 Smart phone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Flipboard는 사용자의 UX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화면과 단말기의 크기를 고려해 Tablet과 Smart phone에서의 UX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먼저 Tablet의 상대적으로 큰 화면에는 가로 4개, 세로 3개의 Contents가 표시됩니다. 요약 기사는 2~3개 정도의 복수 개가 표시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11

[Figure 11. Tablet에서의 UX]

이에 비해 Smart phone에서는 가로 2개, 세로 3개의 Contents가 표시되며, 요약 기사는 1개 정도가 표시됩니다.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12

[Figure 12. Smart phone에서의 UX]

Flip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Tablet에서는 좌우로, Smart phone에서는 상하로 Flip을 하게 됩니다.

한국어 Contents 지원

 Contents Creator, Flipboard_Image 13

[Figure 13. 한국어 Contents를 제공하는 Flipboard]

Flipboard, Zite, Google Currents, Pulse 등 여러 개의 News Aggregator가 있다. 기능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하나, Contents 측면에서는 Flipboard가 앞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인 사용자들에게 한국어 Contents를 제공하는 News Aggregator는 Flipboard가 유일하다.

 

Business Model

Flipboard의 Business Model 중 하나는 광고 수익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가끔 한 번씩 한 면의 광고가 표시됩니다. 그 회수가 많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별로 거슬리지 않습니다. 또한 광고가 기사의 일부로 인식될 만큼 깔끔합니다.

 

Implication

2012년 10월 기준으로 Flipboard의 사용자는 2천만 명을 넘었으며, 일 평균 150만 명이 방문하고있습니다. 노출되는 컨텐츠는 월 30억 건에 달하며, 월 평균 사용 시간은 86분입니다.

Flipboard는 단순히 여러 Media를 합한 것이 아닙니다. 내게 맞는 컨텐츠를 다양한 모양으로 편집해 주기도 하고, 내게 필요한 자료를 한 번에 검색해 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을 깔끔하게 보여 주는 것이 Flipboard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조차도 너무 깔끔해 광고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1 더하기 1은 2보다 훨씬 크다는 점, 그리고 개인을 Media의 중심에 올려 놓았다는 점에서 Flipboard는 의미 있는 Mobile Application입니다.

 

References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19, 2012 at 3: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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