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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an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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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정리하다가 The New York Times와 연관 있는 도서들이 여러 권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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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

 

[Link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문, The New York Times”]

 

Adam Bryant

[Link 2. “The Corner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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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

 

Adam Grant

Adam Grant의 저서는 충실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관찰과 실험이 담겨 있기도 하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담겨 있기도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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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

 

David Brooks

내 짧은 영어로 감히 평가하기 부끄럽지만, David Brooks는 글을 참 잘 쓴다. 말 그대로 논리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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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

 

Paul Krugman

맞고 틀림을 분별하기 어렵지만, 그의 논지는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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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5]

 

Thomas Friedman

촌사람인 내가 ‘Global’에 대해 처음 생각하게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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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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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ris Choi

March 1, 2016 at 12:42 am

Adam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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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Grant의 저서는 충실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관찰과 실험이 담겨 있기도 하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담겨 있기도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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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

 

『Give and Take』와 『Originals』 모두 강추.

 

[Link 1. “베풂의 미덕, Give and Take”]

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2, 2016 at 10:19 pm

Posted in Personal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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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의 미덕,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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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hren, the principle underlying the anecdote of the lawyer and the principle of the man, was the principle which guided his course, and that principle was the principle of give and take ; that is diplomacy give one and take ten.[i]

소설가 Mark Twain의 말처럼 외교란, 나아가 사회란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야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베푸는 것보다 자기 몫을 챙길 줄 알아야 치열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경쟁의 연속인 우리의 삶에서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베풂 Giving 이 미덕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Give and Take: A Revolutionary Approach to Success』의 저자 Adam Grant 교수[1]이다.

 

Give and Take_Image 1

[Image 1. Adam Grant 교수의 Give and Take 출처: 『Give and Take』, Adam Grant]

 

Giver, Matcher, Taker

Adam Grant 교수는 베풂의 관점에서 사람들을 세 분류로 구분한다.

 

  • Giver[2]: 다른 사람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더 관심을 둔다.
  • Matcher: 다른 사람에게 받는 만큼 주는 것에 관심을 둔다.
  • Taker: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더 관심을 둔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Giver는 가장 비생산적으로 보인다. 남의 일과 남이 잘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신의 일은 정작 잘 챙기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서 Taker는 자기 이익을 잘 챙겨 성공할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보통의 사람들은 대부분 Matcher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상황과 상대에 따라 때로는 Giver로, 때로는 Matcher나 Taker로 행동할 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적어도 Matcher가 되거나 Taker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보인다. 사실일까?

Adam Grant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예상과 달리 의학과 Sale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보이는 사람들은 Giver였다. 이와 동시에 최악의 실적을 보이는 사람들도 Giver였다.

 

Give and Take_Image 2

[Image 2. 예상과 달리 Giver가 최상의 실적을 보인다.]

 

Giver 주목 받는 이유, Connected

Giver가 성공하게 되는 이유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Connected’이다. 날로 협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에 개인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찾기가 어렵다. 사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데 능숙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 더불어 Social Media가 Trend가 되면서 개인과 개인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개인의 평판은 Social Media를 통해 순식간에 퍼질 수 있다. 자신의 잇속만 챙긴다는 평판이 퍼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이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의 연결성이 긴밀해질수록 베푸는 성향과 Giver로서의 이미지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베풂의 필요성은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것, 어려운 친구를 돕는 것을 보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주는 것에 익숙한 듯 하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의 주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교훈을 누구나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Give and Take_Image 3

[Image 3.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의 한 페이지 출처: 『The Giving Tree』, Shel Silverstein]

 

Zero-sum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네가 수가 있어

교실 이데아”, 서태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 Giver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UCLA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180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쓰여진 문헌을 보면 Give라는 단어의 사용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ii] Adam Grant 교수의 진단으로는 우리의 교실과 직장이 Zero-sum Game의 환경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사람들이 Matcher나 Taker로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Zero-sum의 경쟁에서 경쟁 상대를 돕는다는 것은 경쟁에서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일한 파이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조직은 좋은 조직일 수 없다. 활력이 넘치는 조직은 서로 도우면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조직이다. Giver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점을 간파한 기업들은 채용 시에 Taker를 구분해 채용하지 않도록 하는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 간에 서로 베푸는 문화를 의식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무엇보다 Zero-sum의 경쟁이 되지 않도록 구성원의 평가에 개인의 실적과 능력 외에 다른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포함한다.

 

Strategic Giving

앞서 언급했듯이 모든 Giver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의 Giver는 희생에 가까운 베풂으로 인해 이용 당하거나 탈진하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도 ‘전략적인 베풂’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이익과 함께 나의 이익도 생각한다. 나의 이익을 배제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만 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자신의 일에 적정한 생산성을 지킬 수 있는 수준에서 사람들의 요청을 수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그 외의 요청은 거절하거나 다음 기회로 넘기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움을 주려는 사람의 필요와 이해를 잘 살피고, 동시에 내가 가진 자원과 경험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잘 판단해야 한다. 혼자 돕기가 어렵다면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가 Taker인지, Matcher나 Giver인지를 파악한다. Taker에게 무조건적인 베풂을 하면 이용 당하기 쉽다. 좋은 의도로 주는 도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Taker에게는 Matcher의 자세로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

 

Implication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승진을 잘 하는 사람도, 돈을 잘 버는 사람도 아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동료들에게 선한 의도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그런 동료들이 회사에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들의 행동이 오지랖이 아닌, 오히려 생산성과 창조성을 높이는 행동이라고 믿는다.

누구나 Giver가 될 수 있다.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내 것을 잘 챙기는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동료들과 선한 의도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협업할 때 모두에게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Giver가 되는 첫 단계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Giving List를 만들어 보고,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본다면 조직과 가정에서 Giver로서 더욱 빛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

 

References


[1] Adam Grant 교수는 29세에 Wharton의 최연소 종신 교수가 되었다. Google과 UN 등에 Consulting을 하고 있으며, Businessweek 2012년 올해의 인기 교수 (Favorite Professor), Fortune 40세 이하 Top Business 교수 (The world’s top business professor under 40) 로 선정되기도 했다.

[2] Giver인 척 하는 가짜 Giver Fake Giver 를 조심해야 한다. Enron의 Kenneth Lay가 가짜 Giver의 예로, 베풂의 이유가 순전히 개인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가짜 Giver라 할 수 있다.


[i] At the dinner to Joseph H. Chaote, November 16, 1901”, Speeches at the Lotos Club, Samuel L. Clemens

[ii] “Changes in language and word use reflect our shifting values, UCLA psychologist reports”, Anna Mikulak and UCLA Newsroom, UCLA Newsroom, August 7th, 2013  (http://newsroom.ucla.edu/portal/ucla/changes-in-language-reflect-our-247626.aspx)

Written by Chris Choi

August 25, 2013 at 12: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