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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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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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내가 나름대로 좋은 대화의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어쩌면 한심한 착각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 부끄러워진다. 생각해 보니 나와 좋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유형은 굉장히 제한되어 있다. 어쩌면 그들이 좋은 대화 상대이기에 나의 인격과 성격, 말씨에 관계 없이 나를 대화 상대로서 잘 받아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Written by Chris Choi

February 7, 2013 at 8: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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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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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정철씨는 소통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소통은ㄱㅅ이아니라ㄱㅅ이다.”

소통”, 카피라이터정철씨의 Blog

 

ㄱㅅ 이 뭘까? 생각해 봅니다.

 

  • 소통은 간섭이 아니다.
  • 소통은 기술이 아니다.
  • 소통은 계산이 아니다.

 

  • 소통은 감사이다.
  • 소통은 가슴이다.
  • 소통은 사랑이다. (‘L.O.V.E’를 뒤집으면 ㄱㅅ 이 됩니다.)

 

Reference

Written by Chris Choi

December 9, 2012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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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e-mai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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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e-mail은 가장 중요한 Communication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친구 사이는 물론, 회사와 학교에서도 e-mail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Communication 능력 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e-mail Communication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Style

e-mail은 상황에 따라 Formal할 때도 있고 Informal할 때도 있다. 상황에 맞게 Style을 결정하되, 어느 상황이든 간결한 문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요청을 할 때 ‘Please’, ‘I’d appreciate if you’ 등과 같이 사용하면 공손한 표현이 된다.

 

Contents

서두는 가벼운 감사의 인사로 시작해도 좋다.

e-mail을 작성할 때는 본론부터 먼저 언급하도록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중반이나 후반에 본론을 언급하게 되면 e-mail을 읽는 사람이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명확하고 간결한 본론을 서두에 쓰도록 한다. 이런 맥락에서 제목도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분석적인 e-mail의 경우 ‘Problem – Cause – Resolution – Action Item’ 등의 순서로 항목을 구성해 조목조목 설명하면 효과적이다. 결론은 Follow-up, Action Item 등으로 정리한다.

 

Format

e-mail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 역시 내용 못지 않게 중요하다. 다음의 사항들을 참고하도록 한다.

 

  • 적당한 텍스트와 Numbering, 그리고 Graph나 Diagram을 이용한다.
  • 중요한 부분은 Underline과 Bold를 이용해 눈에 띄도록 한다.
  • 제목을 빠뜨리지 않는다. 자칫 Spam mail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상대가 e-mail을 수신하지 못하게 되면 나의 잘못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신자, 참조자

e-mail의 수신자와 참조자는 항상 신중하게 선택한다. 불필요한 사람이 List에 포함되거나, 필요한 사람이 List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를 방지해야 한다. 이 e-mail을 보내면 받는 사람이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잘 판단하도록 한다.

 

적절한양의 e-mail

e-mail 계정의 개수를 관리하자. Naver, Nate, Gmail 등 여러 개의 계정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한 두 개의 e-mail 계정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자.

구독하고 있는 e-mail Newsletter는 얼마나 되는가? 읽지도 않고 지워버리는 Newsletter는 구독을 취소하자. 지우는 데 드는 시간이 아까울뿐더러, 불필요한 e-mail로 인해 중요한 e-mail을 놓치는 우를 범할 수도 있다. 또한 쌓이는 e-mail에 괜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쌓이는 e-mail을 처리하는 것이 업무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Outlook

혹시 e-mail함이 받은 편지함, 보낸 편지함, 지운 편지함만 달랑 있지는 않은가? 발신과 수신 e-mail은 Outlook을 이용해 Folder 별로 보관한다.

그 외에도 우선 순위에 따라 e-mail을 보관할 수도 있다. 우선 순위로 처리해야 하는 e-mail, 시간을 두고 처리해도 되는 e-mail, 그리고 삭제해도 되는 e-mail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받은 편지함에 있는 e-mail을 하나씩 처리할 때마다 해당 Folder로 e-mail을 옮긴다.

Feedback

e-mail 작성의 핵심 중 하나는 ‘Feedback’이다. 수신하는 e-mail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회신을 하도록 하자. 신속함도 중요하다. 되도록 신속하게 답변을 주되, 적어도 하루 안에는 답변을 주도록 하자.

상대방의 e-mail에 cc가 있는 경우는 잊지 않고 Reply all로 cc를 모두 포함하도록 한다. 그리고 연이은 e-mail이 Ping-pong이 된다면 과감하게 Off-line Meeting을 요청하자.

 

Security

  • Account, Log-in 정보 등의 중요 정보는 e-mail 상에 표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첨부 파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청구서 등 금융 정보가 포함된 e-mail은 확인 후에 삭제하도록 한다.

 

e-mail은 분명 업무의 일부이지만, 그렇다고 업무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References

  •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Page 77, 91, 스테파니 윈스턴, 3mecca, 2005
  • Made to Stick, Chip Heath & Dan Heath, 2007
  • 스틱, Chip Heath & Dan Heath, 웅진윙스, 2007
  • 혼창통, Page 205, 이지훈, 쌤앤파커스, 2010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9, 2012 at 3:21 pm

Communication과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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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의 중요한 Point 중 하나는 Context의 이해이다. 상대방의 Context를 적절히 이해하고, 그에 맞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 되는 것이다.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는 말, 서로에게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 말을 Context에 맞게 전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소통의 센스이다.

 

References

  • The Tipping Point, Malcolm Gladwell, Little Brown, 2000
  • Made to Stick, Chip Heath & Dan Heath, Random House, 2007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8, 2012 at 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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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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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 있고 그 해결책에 내 인생이 달려 있다면, 나는 우선 어떤 질문을 제기하는 게 적절한지 판단하는 데 55분을 쓸 것이다. 일단 적절한 문제를 알기만 한다면 문제해결엔 5분도 안 걸리기 때문이다.”

스무 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 pp. 35, Tina Seelig, 엘도라도

 

Albert Einstein의 말처럼 우리는 모든 것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를 알기 위해서도, 그리고 상대를 알기 위해서도 우리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강의 전에도, 회의 전에도 질문을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

 

[Figure 1 출처: What Matters Now, pp. 7, Seth Godin]

 

상대의 질문을 친절하게 받자. 질문을 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상대로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Reference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8, 2012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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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승수와 소통 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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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용어 중에 “통화 승수 Money Multiplier” 라는 단어가 있다. 은행이 대출을 하게 되면 현금 외에 예금통화라는 화폐를 창조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 대출이 발생할 때마다 화폐가 창출된다. 한국 은행에서 발행하는 본원 통화 대비 이 같이 창출되는 파생 통화의 비율이 바로 통화 승수이다.[1] 통화 승수가 높다는 것은 경제가 활발히 순환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인 중 하나이다. 반대로 통화 승수가 낮다는 것은 통화가 어디엔가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적절히 순환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본의 노인들은 비율적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국가 자산의 4분의 3을 60세 이상 노인들이 소유하고 있다. 일본 경제의 근원적인 문제 중 하나는, 노인들이 재산을 경제 활동 등으로 충분히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경제 전반에 통화가 순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통 승수 Communication Multiplier”라는 용어를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았다. 통화 승수와 마찬가지로 사회가 활발히 순환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소통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소통 승수가 높다는 사회 곳곳에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소통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해감을 의미한다. 반대로 소통 승수가 낮다는 것은 소통이 어떠한 장벽으로 인해 곳곳에서 막혀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 곳곳에 반목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즉, 소통의 단절인 것이다.

 

References

  • Principles of Economics, Fifth Edition, Page 652, N. Gregory Mankiw, Cengage Learning, 2008


[1] The amount of money the banking system generates with each dollar of reserves is called the money multiplier. (Principles of Economics, Fifth Edition, Page 652, N. Gregory Mankiw, Cengage Learning, 2008)

Written by Chris Choi

October 27, 2012 at 2: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