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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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 Foru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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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가 이름을 바꿔 ‘SBS D Forum’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 DDP에서 열렸습니다.

 

(제가 덧붙인 내용은 Italic으로 표시했습니다.)

 

최영미 시인

문학 권력에 침묵했고, 잘 나서지 않았습니다. 권력은 자신을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남과 여, 좌파와 우파 같은 진영 논리가 아닙니다. 과거와 미래의 싸움일 뿐입니다.

 

OO 권력. 사람들의 입을 막는 권력의 거대함에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까지 통제할 없습니다.

 

작작 브라더스: 개인의 발견, 김동식 작가 & 김민섭 작가

[김민섭 작가] 사회는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입니다. 나의 것이라 믿고 운전해 온 자동차는 타인의 것이었습니다.

[김동식 작가]  공장일을 하면서 떠오르는 많은 ‘잡생각들’을 인터넷에 올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봤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인터넷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인터넷을 통해 권의 책으로 탄생한다는 . 이제 이상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역시 놀랍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김동식 작가님과 김민섭 작가님의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책으로 분을 만나 보니 사람들이 그들의 책을 추천하는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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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0. SBS D Forum에서 선물로 받은 책]

 

그 중 한 권은 김동식 작가님의 “성공한 인생”입니다. 역설적인 제목으로, “파우스트”의 한국판 축약본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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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1. 김동식 작가님의 “성공한 인생” 출처: 교보문고]

 

음악으로 전하는 SDF 2018, 김창완 밴드

10미터 거리에서 김창완 밴드의 음악을 들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여전했습니다. ‘추억이 현재와 끊임 없이 소통함 제가 그의 음악에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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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2. 김창완 밴드]

 

Implications

하루의 Conference를 통해 작가와 책, Tech와 음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SBS D Forum은 지식을 넘어 인생의 경험이 더욱 풍성하게 하는 자리입니다.

Written by Chris Choi

November 20, 2018 at 11:39 am

Seoul Digital Forum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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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6년 Seoul Digital Forum에 참석했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행사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2015년은 ‘Conscious Curiosity’, 2016년은 ‘Evolving Interaction’이 주제였다.

 

[Image 1, 2]

 

SBS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무대도 멋지다.

 

[Image 3, 4]

 

SDF 2015

 

SDF 2016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2년 연속으로 휴가를 내고 참석할 수 있었다. 내년 SDF도 기대가 된다.

Written by Chris Choi

June 4, 2016 at 11:31 pm

SDF 2015: Insight for Better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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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eoul Digital Forum 2015의 주제는 ‘Conscious Curiosity’. 연사들이 호기심과 질문이라는 화두를 하나의 실로 꿰어 간다. 그 가운데 각자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Anthony Zuiker, CSI

Anthony Zuiker가 CSI의 첫 대본을 단 며칠만에 쓸 수 있게 한 원동력, 바로 호기심이다. 기존의 Rule을 깨뜨리고 추구한 혁신이 호기심을 만나 CSI는 그 역사를 써 가고 있다.

 

Lowell Bergman

퓰리처 탐사 부분 상을 수상한 Lowell Bergman. 그의 탐사는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한다. 영화 “Insider”의 주인공인 그는, 오늘도 그의 호기심을 나침반 삼아 탐사를 시작한다.

 

Ralph Rivera, BBC

시청자의 참여자를 유도하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BBC. BBC의 디지털 전략의 중심에는 Ralph Rivera가 있다. ‘BBC Transfers’로 시청자의 Preview를 유도하는 등, BBC의 디지털 행보는 모든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진석 교수, 서강대 철학과

우리는 익숙한 것, 지식과 경험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관념에서 자신을 이탈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대답 대신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은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나온다. 끊임 없이 질문할 때 나는 나가 된다.

 

Adam Ellick, The New York Times

체험과 보도를 문자에만 담기는 어려웠다. 비디오에 보도를 담았다. 쓰나미와 아랍의 봄, 파키스탄의 소녀 말랄라를 담았다.

Buzzfeed, Business Insider 등 신흥 미디어가 기존 언론을 위협하고 있다. The New York Times는 혁신 보고서를 통해 위협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전망했다. Traffic은 모바일로 더욱 집중될 것이며, 다음 세대는 종이 신문을 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도구의 활용, Social Media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스마트폰, Tablet 등 다양한 플랫폼 위에 기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가, 프로그래머, 소셜 미디어 분석가, 마케팅 인력, 편집자, 기자 모두가 Collaboration 해야 한다.

 

Scott Lamb, Buzzfeed

Buzzfeed는 호기심과 창의석을 적극적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다. 몇 가지 기업 운영의 원칙이 있다. Feedback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게속적인 Iteration을 수행한다. 직원들이 기사 할당량 없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Pinterest 같은 성공 모델을 참고한다. 컨텐츠의 확산 가능성을 예상하고 자원을 최적화 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와 친하게 지낸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이 Buzzfeed의 창조성을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

 

Frederik G. Pfedt, Google

상상하지 못하는 어른이 아닌, 상상하고 질문하며 웃을 수 있는 아이가 되자. 아이 같은, 장난스러운 문화를 기업에 심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유용하고 접근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구글이 공유하는 사명이다.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정보믄 사내에 제한 없이 공유되는가? 정보의 투명한 공유는 직원 간의 신뢰를 낳는다.

개방성과 투명성이 공간에 스며들어 있는가? 협업이 가능한 공간인가?

 

관심, 배움

나에게 TV 광고에 불과했던 Seoul Digital Forum. 관심을 갖고 직접 참석하니 나의 이야기가 된다. 배움은 그런 것이다.

Written by Chris Choi

May 21, 2015 at 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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