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거지
Mark Twain의 소설.
대비
헨리 8세의 아들이자 왕자인 에드워드 튜더.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도둑 존 캔티의 아들이자 거지인 톰 캔티. 축복을 받지 못했다.
상상
배고픔에 시달리고 구걸해야 하는 처지지만, 톰 캔티는 절망하지 않았다. 왕에게 쫓겨난 앤드류 신부에게 의지하며 긍정했다.
왕궁을 상상하고 왕자를 만나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톰을 달라지게 했다. 깨끗하게 몸을 씻고, 지혜로워졌다. 자신만의 왕국을 세워 보기도 했다. 상상이 톰을 살게 한 것일까? 현실이 서러울 때도 있었지만.
우연히 왕궁을 지나다가 왕자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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