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거래와 악의 연대기
영화 부당 거래와 악의 연대기는 닮은 면이 있다.
#1
배우 마동석씨가 부당 거래에서는 황정민씨의 오른팔을, 악의 연대기에서는 손현주씨의 오른팔을 연기한다. 연기에 일관성이 있다. 연기 참 잘 한다.
#2
범죄 조직과 엮여 있다. 그들 중 하나를 우발적으로 헤치우면서 사건이 커지고,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커진다.
#3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스스로 분석하고, 주위 동료들이 실마리를 찾아 갈 때 기분은 어떨까?
#4
황정민씨와 손현주씨의 상사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 이 같은 악은 대물림 된다. 연대기다. 손현주씨도 박서준씨에게 종결을 위한 방법을 강요한다.
#5
그들은 승진에 목매지 않았다. 상황 상 승진에 목매이는 것처럼 보였을 뿐. 오해가 오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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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들 | Chris Choi's Blog
June 4, 2016 at 4: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