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보고서
- 보고서는 보고를 받는 대상을 고려해 작성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열해서는 안 된다.
-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보고를 받는 대상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에 둔다.
- 보고를 받는 대상의 Style을 이해해야 한다. (Detail을 강조하는지, 구어체를 강조하는지 등)
- 보고를 받는 대상이 수기로 메시지를 정해준다면, 그 문구는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 관계, 신뢰가 중요하다.
-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쉽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 특히 Action Item은 두 세 가지로, 길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
- 여백을 생각한다.
- 목적과 배경 – 현황 – 해결 방법의 순으로 작성한다.
- 현황 AS-IS와 TO-BE의 Gap을 담는다.
- 현황의 말미에는 해결 방법을 간략히 언급한다.
- 목차에 Story가 드러나야 한다. 목차는 하나의 주제에 2~3개의 각론이 적절하다.
-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고서가 분석에 그쳐서는 안 된다.
- 보고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으면 Effort는 Effort 대로 들고, 명확하지 않은 보고가 될 수 있다.
- Slide마다 Implication을 도출한다. Slide 간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 Global 혹은 일반적인 Framework (해외 Reference 등) 를 바탕으로 하되, 우리만의 특징과 차별화를 결합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좋다.
- Categorization이 중요하다.
- 질문이 나올 여지를 최소화 한다.
- ‘기타’ 분류를 최소화 한다.
- 예외 Case는 예시를 명시한다.
- 채우려 하지 말고 비우라.
- 지나친 분석, 숫자는 오히려 이해를 방해할 수 있다.
- Frame, Template에 갇혀서는 안 된다.
- Box 사용을 최소화 한다.
- 보고서 작성은 Programming과 같다. 모르면 한 페이지도 작성하기 어렵다.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 1, 2, 3… A, B, C… 는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매긴다.
Slide
- 홈 > 정렬 > 맞춤 기능을 이용해 간격, 끝줄 등을 맞춘다.
- 서식 > 도형 편집 > 도형 모양 변경
- Shift + Enter: 글머리 기회 없이 다음 줄 이동
Table
- Implication이 중요하다. 숫자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 숫자의 정합성이 중요하다. 숫자가 맞지 않으면 보고서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 가로의 합과 세로의 합이 맞는지 검증한다.
- 소수점, 천 단위 등 Format을 통일한다.
- Row가 길 경우 소계를 표기한다.
- 기준을 두고 데이터를 정렬한다.
- 조직 기준 정렬 시 조직도 상의 순서를 참고한다.
-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값과 비율을 한 Cell에 표기할 수 있다. e. g. 125 (7.1%)
- 글자 크기가 너무 작지 않도록 한다.
- 중요한 Cell은 음영으로 Highlight 하거나, 글자의 크기를 1 Pt 정도 크게 하거나, 글자의 색깔을 붉은색 등으로 표시한다.
- 필요 시 Cell을 병합한다.
- 필요 시 Header를 두 줄로 작성한다.
[…] […]
리더의 언어 | Chris Choi's Blog
March 17, 2017 at 9:36 pm